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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의 모반 ㅋㅋㅋ 랩 잘할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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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거 리메이크작인가요 전에 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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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해봅니다 완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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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한글 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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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대신에 펜을 쓰면, 가로쓰기가 편하고 글씨가 작게 되고 종이를 아낄 수 있습니다. 대나무로도 펜을 만들 수 있겠네요. 펜의 보급과 작은 종이 사용, 한글과 띄어쓰기를 사용하면 문화혁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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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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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한국어 고증까지 바라는 건 좀 무리인가..반치음같은 현대 국어와 차이나는 점이 다소 있고, 유투브에서 발음 들어보면 제주 사투리보다 더 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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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불교에서는 계송 때문에 발음 표시방법이 있긴했죠 이두의 원조격이라 복잡해서 그렀지... 그리고 자력갱생 외치는 선종이 아닌한 승가들이 노동력은 0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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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고딩때 중세국어 3등급 미만 따리 받던애들이 중세국어 고증거리지... 정작 중세국어로 쓰면 읽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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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불교는 멸칭이고 상좌불교라고 칭하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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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한글창제 업적을 돌릴 이유가 있나... 그냥 역사속 현종으로 똑같이 살다가 죽고싶은게 아니라면 어떻게든 본인 영향력을 높이고 왕권도 강화해야 하는게 주인공 상황인데 뭘 가리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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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의 내용처럼 된 이유도 있지만 불교가 육식을 피하게 된거는 중국의 불교가 도교와 합쳐져 현지화 된게 한반도로 들어오면서 라고 알고있음. 선식을 하는 도교가 불교와 융화되면서 수행을 위한 수도승들이 선식을 해야 득도하고 해탈한다 하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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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선시대 치킨만들던 그글쓴 양반이네...용두사미 오졌는데........완결개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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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에 훈민정음 배우면 천재 중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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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종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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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업적해야 왕권강화 도움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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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 채식이 자리 잡은건 마니교 때문.
핍박을 피해 중국으로 넘어왔는데 불교가 강세니까 불교 교리에 채식을 하는 본인들 교리를 끼워넣음.
중국의 불교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도 채식을 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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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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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을 쓰기에는 저 당시 종이가 거칠어서 안될 걸요.
지금처럼 기계의 힘을로 만드는 게 아닌 절구같은 걸로 으깨서 섬유질이 많아 펜 사용은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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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많은 편인데 자칫하면 독자를 가르치려
한다는 오해의 소지도 있고, 또 작품의 몰입도나
흥미를 떨어뜨리는 요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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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들었다고 해야 왕권 강화에 도움이될텐데 갑자기 선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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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보다는 이름인 이도가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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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창제시기와 그 원리, 사용법이 명확하게 남아 있다는 것이 중요함.

차라리 그냥 스스로 창제했다고 해야지 심지어 있지도 않은 신화로 넘겨버리면 오히려 한글과 진짜 창제자인 세종을 욕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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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도 안하는건데 소설에서 구현하면 알아볼 자신들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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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권은 다 환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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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창제 업적을 그냥 신화로 떠넘기네;;; 한글이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녔고, 세종대왕이 후대에 더 칭송받는게 한민족의 글자를 바로잡아서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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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빙의물 주인공이 매번 한글을 내가 창제한 것이 아니고 고대에 어떤 글로부터 알게 됐다 이런거 짜증남. 이미 빙의된 순간 현실인에 최대한 본인의 힘을 기를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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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고려의 불교를 탄압하면서 고기를 먹는파를 없애고 채식하는 종파만 유지시켰기 때문에 오늘날 채식하는 불교로 고정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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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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