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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가 산으로 가버렷...
찬성: 8 | 반대: 0
천하에 없었던 식도학을 창시하여 역사에 이름을 남기겠다고 하는게 차라리 잘 먹힐듯....
찬성: 0 | 반대: 0
식도학에 위생 관련도 넣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단백질 탄수화물같은 상식도 넣고 요리법과 그 요리법의 원리 같은것도 넣고 하면서 학문의 일종으로 요리사지만 학자로 받아들이게 하는게 뜬금없이 듣도보도 못한 천한의사 그것도 요리하는의사 된다고 하는거보단 잘먹힐듯....
조선 시대의 학문이나 학자라 함은 유학 밖에 없습니다요. 다른 학문 하겠다고 하면 사도로 결정됩니다. 제자백가의 다른 학문은 애초에 학문으로 인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영영학이나 그런 생활과학은 그냥 잡기 일뿐이었던게 조선의 현실이었습니다. ㅠ.ㅜ
찬성: 5 | 반대: 0
조선시대에 농업이 중시된 이유는 백성들을 굶지 않게하겠다는 이유가 컸죠. 아마 중간과정에 종자개량 및 농법, 사육법 개선도 하게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의식주 중 식과 주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거 같네요. 오븐이라도 개발하게 되면 난방과 연관될 거고 빵집이 생기게되면 주거환경도 바뀌게 될 듯 합니다.
거기다 많이 먹으면 살찌는게 문제가 되니 근육조선처럼 헬창국가는 안되더라도 적당히 운동하는 문화를 정착시킬 필요는 있음
조선시대에 사대부엑 허락되는 운동은 말타기와 활쏘기 밖에 없습니다. 뛰어만 다녀도 상스럽고 천하다고 소리 들었는데요.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이 시기면 아직 삼국지가 널리 퍼진게 아니라 아는 사람들만 알던 시기일텐데 세조때죠?그럼 나관중이 집필중이거나 얼마 안된시기 일텐데 한반도의 지방토호가 알려면 가족중 역관이 존재하거나 어마무시한 거금을 들여서 직배송해야 합니다
찬성: 6 | 반대: 0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는데 처음에는 남자가 먼저 먹고 남은 것을 여자 노비 순으로 먹었다 서술하였읍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첩이 먼저 먹고 먹고 큰어른 큰형이 먹고 감상을 말하는 듯 하군요. 양반가에서 노비들도 다 보고 있는데 남녀가 평상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내림 상은 당연히 남자->여자->노비 순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림상이 아니라 서술 되다 시피 평상에 앉아 독상을 일일이 받은 것입니다. 이때는 한 상에 같이 먹지를 않았습니다. 자기상에 먼저 올라온것을 첩이 먼저 먹고 품평을 하는 겁니다요.
찬성: 2 | 반대: 0
맛평가 너무 오글거린다
찬성: 1 | 반대: 0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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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