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3일)부터 ‘죽음을 사는 도시’의 재연재가 1화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초반부가 개편되면서 신규 내용과 이전 내용이 섞여 있기에
이전 연재를 읽으셨던 분들에겐 조금 혼란스러울듯합니다.
이런 공지에 가까운 내용을 작품 공지 쪽이 아닌 제 서재에 올리는 이유는...
이전 연재를 읽으셨던 분이 거의 없어서입니다. -_-a;;;;;;;;;;;;;;;;;;;;;;;;;;;;;;
새로 오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는 전제하에서!)에겐 이런 내용의 공지가 있는 게 오히려 더 독일 거 같아서 말이죠. ㅋ
아, 기쁘면서도 무섭습니다. 아직 써야 할 부분도 너무 많고요.
뭐, 이미 한 번 읽히지 않는 충격-_-을 받았었기에
제 안의 기대치가 대단히 낮은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하핫
그럼 이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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