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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꽃이 아니고 꽃꽂이 그리고 접붙이기가 상황에 맞는 단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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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각인까지 하고 또 왜 자꾸 벗어 날수 없다고 말해 놓고 멀 또 벗어날수 없는다고 또 말을 하는거죠???? 말 이상하게 하는거 같음
음...어디 변태왕자 이야기가 생각나는군
아니 이럴수가!!! 소설속 주인공이 고자가 아니라니!! 이런 축복스런 주인공!
엌
구멍을 파고 기둥을 심고 물을 뿌리고 뿌리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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