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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카우디요' 께서는 2차대전에 1도 쓸모없는 존재임을 증명했는데 그래도 밀어주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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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은 안되어도 최소한 실전경험은 쌓아줄수 있어서 보내는 것 같은데...
설마 역사가 바뀌는걸 두려워하는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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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베어의(국방군 정보국) 카나리스 제독만 아니었더라면 카우디요는 추축국의 일원으로서 참전 했을 겁니다. 카나리스가 아프베어 이끌면서 카우디요를 엄청 설득했거든요. 게다가 스페인 내전 전인지 후인지 모르겠지만 카나리스랑 카우디요랑 친분이 두터웠습니다. 카나리스 제독이 추축국 참전 하지 말것을 종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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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이자 단 것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히틀러죠. 역시 스페인 내전에 참가하는군요! 결국 게르니카의 비극은 그대로... ㅜㅜ 와우! 구데리안도 가다니! 뭐, 스페인이 연합국과 추축국 사이에서 눈치보며 이득보려 하긴 했지만 콘도르 군단을 통해 무기 테스트와 실전경험과 전술연구도 하고... 스페인의 광산 이권을 통해 희금속도 확보하고, 스페인도 소수나마 의용군을 파견했으니... 물론, 스페인내전에서 최소한 스페인 여론을 독일에 유리하게 할려면 괴링의 양다리 장사를 먼저 막아야 하지만... 가장 큰 건 히틀러가 작전에 간섭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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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스 모가지 따고 이탈리아해군에 씹트롤러 간첩질하는 제독놈도 같이 목을 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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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니츠 저 명언은 맞는거 같으면서도
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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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이기는 법,

1. 미국과 싸우지 않기
2. 이탈리아랑 동맹하지 않기
3. 겨울옷 많이 챙기고 러시아 공격하기
4. 양면전선은 절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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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채식주의자들이 단걸 엄청 좋아함 ㅋㅋㅋㅋ
근데 구데리안은 대령인데도 사단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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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은 중립화시켜서 각종 물자, 원료수급 창구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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