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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 보고 갑니다...건필!!

찬성: 8 | 반대: 1

진정, 참을성이 필요한 글 이군요.
오늘 첫편부터 봤는데, 흥미있는 내용과 부드러운 문장이 돋보이더군요. 그러나 전개는 좀 다른 문제라. 일단 일상과 주위 정물에 대한 작가의 설명욕구가 대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사건에 대한 전개는 사실 초기라 뭐라 말할수는 없으나 독자는 처음부터 알고 있는것에 대한 접근을 너무 조심스레 하니 일일연재의 벽에 부딪히지 않을까 염려 되는군요. 독자는 어느정도는 참고 보기는 하나 늘 새로운 상황과 먼저의 문제는 해결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걸 다 맞추기가 어렵기에 독자는 조금 기다리고, 작가는 템포를 올려줘가며 연재를 유지하지요.
독자생활 20년의 노하우 랍니다.

찬성: 114 | 반대: 20

절단신공... 넘하세요 ㅠ.ㅠ 갈증나요오 연참 폭참 이런 거 선물 안주시나요오???

찬성: 3 | 반대: 7

회귀자니까그렇지

찬성: 17 | 반대: 1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2 | 반대: 1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잘 보고 있어요.

찬성: 1 | 반대: 1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찬성: 2 | 반대: 0

왕이 병신이네 저걸 몰랐다고?

찬성: 8 | 반대: 2

재밌네요!

찬성: 1 | 반대: 0

마법사들 화법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찬성: 30 | 반대: 0

마법사들 보고서가ㅋㅋㅋㅋ

찬성: 22 | 반대: 0

소제목이 굉장히 중의적이네요. 노골적이었던 플란츠의 수작(?), 노골적으로 나는 미래를 조금 안다고 앨런에게 어필하는 듯한 칼리안, 폴룬상단의 이권을 노골적으로 노렸던 브리센 등등...

찬성: 32 | 반대: 1

윗댓글 분 말에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말 그대로 웹연재의 특성이 가지는 문제일 뿐, 소설 자체의 문제라 생각되진 않네요. 막말로 일반적인 종이책 소설은 한 장을 상황묘사로 채우는 경우도 왕왕 있으니까요. 일일연재의 문제라는 데에 격하게 공감합니다ㅠ 덕분에 문학이 퇴보하는 느낌마저 드는 요즘 이런 글이 나오니 저 같은 독자는 너무 좋아요ㅜㅠ.

찬성: 43 | 반대: 0

르메인은 왜 아무 것도 안했던거지... 진짜 바빠서 몰랐나..

찬성: 2 | 반대: 0

이건 너무 노골적인데(회귀한 게)

찬성: 5 | 반대: 0

너무 재밌어요 이 심리전

찬성: 3 | 반대: 0

회귀한 걸 너무 티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스승님이 넘 능력있당..

찬성: 3 | 반대: 0

저는 몰아보고 있어서인지 묘사도 문체도 다 맘에 들어요! 일일 연재로 읽다보면 슬펐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 특유의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계속 읽고 있을 것 같네요

찬성: 4 | 반대: 0

좋은데요~ 전개 문제 없는데~~

찬성: 1 | 반대: 0

ㄴ(ㅇㅁㅇ)ㄱ 상상도 못한 선물! 저도 상상도 못했습니다 칼리안이 상상도 못했다고 하니까 이상하게 더 웃기고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앞으로 레이븐이 목걸이를 했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잘 찾아보면서 읽어야겠어요
사실... 사실 저는 보고서가 저런 제목이라면 안 읽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마법사라는 건 생각보다 인내심이 필요한 직업이었네요

찬성: 1 | 반대: 0

JaeMitSs.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