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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부분에 양신전쟁 이야기와 악신을 봉인한 8인의 영웅 이야기는...정말 판타지 소설 특유의 뽕을 자극하네요ㅠㅠ 그 중에서 태고의 고룡이 유희의 맥락이 아니라 그 생애의 일부로서 하츠아라와 결혼한 점. 하츠아라가 시스파니안을 왕비로 맞은 것이 아니라 시스파니안이 하츠아라를 용의 반려로 선택했다는 점이 진짜...너무 좋은것 같아요ㅠ 절대자의 선택이라니 ㅠㅠ
그리고 그러한 태고의 고룡이 자신과 하츠아라의 자손이 아주 조금 특별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시스파니안의 축복을 전해주는것도..진짜 이것이 판소다! 느낌이 나서 좋아요ㅠㅠ
소드마스터였던 베른이 마법사인 칼리안의 몸으로 들어왔다는게 어떠한 이유가 있던거겠죠?! 이런걸 생각하다보면 너무 재밌네요ㅠㅠ
그리고 마지막 파트 ㅠㅠ아 ㅠㅠㅠ 왕 리본, 작은 리본, 프릴 많이, 레이스<ㅠㅠㅠ아아아 ㅠㅠ무슨 옷을 만들려고 했던건지 ㅠㅠㅠ 이 파트는 언제봐도 너무너무 재밌는것 같아요ㅠ무슨 시트콤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고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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