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전 플란츠가 187화에서 '속썩이는 형님 노릇'을 할 때 마셨던 차의 향기가 그리 짙지 않았다는 독백이 아직까지도 인상깊게 남아있는 것 같아요. 꽃차도 향이 짙은 것도 못 보셨던 완두콩 왕자님이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라 한번 이마를 쳤고...드디어 르니에리 향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게 드러나는 것 같아 울면서도 웃으면서 봤던 부분이엿어요...(너만 그래!) 앞으로도 우리 2왕자님이 행복했음 하네요.
쪼금 늦었긴하지만 작가님 200화 축하드려요!! 200환데 맛있는 거라도 드시면서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어요(。•ω•。) 쫀 하루 되시구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옷* *홋* *◝( ˙ ꒳ ˙ )◜*쨘.
이벤트 2도 참여할게요!
안녕하세요 작가님! 우선 200화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적왕사라는 소설을 만나게 되어서 하루하루 기대되는 마음으로 저녁 6시반만 바라보며 살고 있는 한 독자입니다. 적왕사는 문장 하나하나가 예쁘고 벅차서 차분히 앉아 한 글자 한 글자 신중하게 읽어나가게 되는 소설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모든 등장인물에게 각자의 이야기가 있어서, 소설 속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저지른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되기도 하고, 상처를 치유받으며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도 하는 부분이 제가 적왕사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저에게있어 소중한 소설인 적왕사에서 좋아하는 장면은 열 손가락을 다 써도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을 꼽으라고 한다면 107화의 칼리안과 플란츠의 대화장면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 장면 중 어느 한 문장을 고를 수 없을만큼 장면의 모든 부분을 진심으로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작가님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연재해주세요! 언젠가 이 글에 마지막 마침표가 찍히는 그 날까지 따라갈게요. 감사합니다! / 두번째 이벤트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작가님 200화 너무나 축하드립니다ㅠㅠ작품 정말 잘보고있어요 제가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역시 베른이 칼리안이 되고 체이스와 처음 만났던 장면인것 같습니다ㅠㅠㅠ감정 잘 숨기던 칼리안이 체이스 보고 무너지듯 못숨기고 있다가 결국 체이스 앞에서 눈물흘리는 장면 보고 너무 애틋하고 안타까워서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ㅠㅠㅠ앞으로 칼리안이 쌓아갈 새로운 인연과 이야기들을 응원합니다....작가님 사랑해요 앞으로 연재 착실히 챙겨볼게요 항상 응원하고있어요!!건강 착실히 챙기시구 행복한 2019년되세요!! 이벤트2도 참여할게요 좋은작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케미가 좋았던 앨런과 르메인의 대화에서 르메인의 목드립하고 칼리안과 플란츠의 플란츠가 속으로 연세드립 친거랑 짖지말라고 막말(?) 한게 좋았어요!
그리고 아르센이 칼리안 이름 내걸고 마차 부신거랑 궁 부신거, 키리에가 칼리안 지키고자 아무 대응없이 맞았다가 그 이후로는 칼리안 이름 내걸고 지킬것을 지키는 행동도 좋았고 히나가 플란츠에게 ‘좋은’ 왕자님이라고 수화하는 부분과 맴매할거야라고 하는 부분, 키리에와 히나 둘이서 아이스크림 먹는 부분이 좋았어요!
계속 나올때마다 웃은 부분은 얀이 얀답게(?) 행동하고 모두가 얀은 얀이라고 생각하면서 혼자만 꽃같이 소중한 왕자님이라고 생각하는 장면 나올때마다 웃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보고 운 장면은 체이스가 칼리안을 확인하려 온 장면부터 칼리안이 베른으로 체이스 앞에서 운 장면까지 계속 둘이 만날때마다 짠해서 울었어요!!
하나하나씩 나노단위로 쪼개면 좋아하지 않는 부분이 없네요!!!!! 작가님 200화 축하드려요:)__이벤트2도 참가해요!(메이드인 작가님의 책갈피 궁금해요)
좋았던 장면은 수도없이 많지만ㅠㅠ 그중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이라고 한다면 감당할 수 없는 일 4편에서 칼리안이 아르센의 앞을 막아선 장면인 것 같아요! 실제로 눈 깜짝할 사이(!)에 아르센의 앞에 선 칼리안이나, 맞받아치며 울린 굉음이나, 어둠속의 붉은 눈과 오러, 칼리안의 대사까지 총체적으로 강렬한 장면이었어요!!! 그 부분만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습니다...ㅇ<-< 우리 3왕자님 너무 멋있었어요 발닦개 포에버
작가님 200화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작가님 가시는 길을 힘껏 응원할게요*옷* 이벤트 2도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 세상에세상에..ㅠ이벤트 참여는 처음이라 엄청 두근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부분들이 많아서 고르기 힘들지만!!!ㅜ 저는 고른다면 키리에 외전의 마지막 문단이 아닐까 합니다ㅜㅜㅠㅠㅜ아직도 그 부분만 읽으면 마음이 아프고 절절해져서 실제로도 눈물이 날거같고 그래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그러니 세렌티시여, 부디 자비를 내리소서. 나의 생을 다하여 보은 할지니. 키리에.....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따로 외워질정도로 너무 깊게 와닿았어요....말 자체만 들어도 슬픈데, 키리에 외전을 보니 더더욱 너무 슬퍼져서....ㅠ이 기억을 키리에가 떠올리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해요. 그랬으면 더더욱 플란츠를 살기어린 눈으로 보았을거같아서....큐ㅜㅜㅠㅜㅠㅠㅠㅠ그래도 지금은 히나도 곁에 있고, 따르는 왕자님의 검이 되기도 했으니 그때보단 조금 더 행복하지 않을까....하고 바라고 있습니다ㅠㅠ사실 지금까지 외전들은 다 슬퍼서 눈물 안흘린 화가 없었지만요ㅠㅜㅠㅋㅋㅋㅋㅜ작가님 이미 200화에 200화 축하드렸지만 좋은건 두번 받으랬어요 다시한번 200화 축하드리고 이런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리안(베른)과 그 주변 캐릭터들 모두가 앞으로도 행복해지길 응원합니다! 앗 그리고 소심하게 이벤트 2번째도 같이 참여해봅니다:D!!! 작가님이 열심히 만드신 책깔피!! 이름부터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ㅠㅠㅜㅠ~!!!
200화 달리면서 인상깊었던 장면을 꼽자면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 제가 스크롤도 멈추고 울었던 장면이 있었어요....
칼리안이 플란츠에게 시간의 축에 대해서 기억나는 것이 없냐고 체이스에게 물어봐달라 했던 장면에서 플란츠가 칼리안에게 화를 냈던 그 장면... 정말 그때 엄청 울었어요ㅠㅠ
르니에르 향기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소메인이 준 망할(?) 보라색 차도 마시지 못하는 애가 남 걱정은 어찌 그렇게 잘하는지... 심장도 담보로 걸려서는 남 걱정할 때가 아닌 애가 남의 속 걱정해 주니 제 심장이 다 미어졌습니다... 작가님 우리 플란츠 왕댜님은 행복해 지겠죠? 물론 칼리안 왕자님과 체이스 왕세자님도 전부 행복해 지셔야 해요.
적왕사 200화 정말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옷* (그리고 작가님의 수제 책갈피 무척 탐나네요
이벤트 2도 참가합니다!!
작가님 200화 축하드려요! 작가님 글에서 좋아하는 부분이 너무많아서 뭘 골라야할지 고민 했어요. 거의 매화마다 북마크하고 있어서 북마크의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최근에 웃으면서 봤던 부분인 칼리안이 준비한 피망 식단과 그것에 대한 대답으로 플란츠가 준비한 피망과 파프리카 식단을 인상깊은 장면으로 고르겠습니다! 얘들아 음식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냐.. 히나가 맴매할거야.. 작가님의 음식 묘사 너무 맛있게 쓰셔서 보면서 매번 먹어보고싶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작가님 적왕사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여 작가님도 칼리안도 꽃길만 걸으시길!! 이벤트 2도 참여합니다아아아
200화 감상에도 적었지만, 다시 한 번 200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가득해서 자꾸자꾸 축하드린다 말을 하고 싶어지네요.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작가님!
적다보면 길어질 것 같아서(!) 일단 [이벤트1/이벤트2] 둘 다 참여한다고 먼저 적어두겠습니다!
이벤트1과 관련해서, 모든 부분이 다 좋았지만... 역시 외전 '순백의 맹금'에서 나왔던, 체이스를 향한 베른의 기사서약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기사서약 부분이 이전부터 언급이 되었던 만큼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했지만... 베른과 체이스가 서로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가 가장 선명하게 보인 부분 같았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데블란의 말을 어겨가면서까지 베른은 체이스를 위해 서약을 했고, 체이스도 그걸 허락했지요. 그 부분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말하고 이해하는 것 같아 절절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체이스의 검이라는 건 과거 베른의 중심축이었고, 그것이 지금의 칼리안에게도 흔적이 남아있음을 부정할 수가 없으니까요. 베른과 칼리안, 두 사람에 걸쳐 가장 큰 흔적을 남긴 부분의 시작이라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제32장 '나의 검' 파트로 강하게 연결되어서 더더욱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체이스의 검인 베른과 베른의 검인 키리에. 그리고 칼리안의 검인 키리에와 체이스의 검인 테일란... 이어지고, 또 이어지고... 그렇게 이어진 이야기의 중심에 그 서약 부분이 깊게 자리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ㅠ
지금의 칼리안과 대비되는 모습이어서 더더욱이요! 왕좌를 향한 길을 버리고 체이스의 검이 되었던 베른과는 다르게, 지금의 칼리안은 왕좌를 향한 길을 걷고 있으니까요. 지금의 칼리안은 누군가의 검이 될 수 있는 입장은 더 이상 아니게 되었으니... 키리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검도 받을 입장에 서게 되겠지요. 온전히 같을 수는 없지만, 과거 체이스가 서있던 자리에 지금의 칼리안이 서게 될 모습이 그려진다는 점에서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단순히 하나의 장면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과거와 현재, 미래로 계속 이어가는 느낌이어서... 그 장면이 가장 인상깊고 좋았어요...ㅠㅠㅠㅠ
적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멋진 글을 써주셨는걸요! 언제나 두서없고 이상한 말만 가득하게 감상으로 적지만, 그런 감상이라도 적을 수가 있어서 언제나 즐겁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XD
우선 작가님 200화 축하드립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잘 부탁드립니다.
모든 상황, 장면, 대사 다 기억에 남고 좋아하지만 유독 좋아하는 한 문장이 있습니다.
145화에 나오는 이름 모를 조연의 대사 [내 이성이 지극히 감성적이었던 시간을 회상하며.]인데요.
이 글을 보자마자 엄청 웃었습니다. 저는 작품 내의 캐릭터가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작가님의 센스가 빛나는 구절들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너무 좋아서 R 플랫폼 발췌로도 남겨서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말씀드리니 되게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 것 같군요...
아무튼 작가님 사랑합니다. 꼭 들숨에 재력 날숨에 건강 얻으시고 행복하세요.
이벤트 2도 참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200화 축하드려요!!♥♥♥♥
적왕사에서 나왔던 모든 장면들을 아끼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아르센 헤르츠(ㅠ.ㅠ)가 훈련 핑계로 마법사들이랑 같이 궁을 폭파시킨 사건이 유독 기억에 남았어요. 칼리안을 믿고 마차든 궁이든 다 부숴버리는 아르센이 귀엽고 똑똑해서 너무 좋아해요ㅠㅠ 이 부분 말고도 에우리아 앞에선 어린애 취급받는 5서클 마법사 아르센, 아르센이 칼리안을 다리 위에서 처음 만났던 장면, 얀이 칼리안을 처음 만나게 되었던 외전의 그 장면과, 칼리안이랑 체이스가 대화하는......ㅠㅠ 체이스 꿈을 꾸고 난 후에 나무 그림자 아래서 만난 체이스의 머리카락이 잘려있었던 부분도 눈물을 쏟으며 제 마음 한켠에 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ㅠㅠ//ㅠㅠ) 쓰다보니까 자꾸 애정하는 장면들이 줄줄이 떠올라서 마음이 먹먹해지네요ㅠㅠ 좋은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이벤트 2도 참여합니다!
Comment '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