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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자서현
작품등록일 :
2018.08.06 18:00
최근연재일 :
2020.05.29 18:30
연재수 :
535 회
조회수 :
6,229,201
추천수 :
322,013
글자수 :
4,00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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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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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6

  • 작성자
    Lv.22 응원해요
    작성일
    19.02.23 18:52
    No. 1

    적왕사 읽으면서 많이 울고 웃었지만 그래도 제 기억 속에 제일 많이 남아있는 장면은 루시의 이름을 지어주는 부분인 것 같아요.. 평생 저는 플란츠왕자님을 더 좋아하는 칼리안왕자님의 고양이 입니다 일 줄 알았는데 예쁜 이름까지 생기구 뜻도 좋고 칼리안과 플란츠가 함께 지어줘서 더 좋은 것 같슴니다..^*^***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27 라온저금통
    작성일
    19.02.23 18:58
    No. 2

    전 온전한 칼리안의 편이 처음 생겼던 앨런과 칼리안이 인사하는 장면이요! 칼리안은 스승님께 인사드린다고 했지만 앨런은 칼리안을 살려주겠다고 했던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외전까지 읽고 나선 아.. 난 이제 적왕사에서 헤어나지 못하겠구나.. 싶었습니다ㅠ.ㅠ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3 ZIK
    작성일
    19.02.23 18:59
    No. 3

    앨런이 르메인에게 '그 아이가 살기위해 찾은것이 일면식도 없는 마법사가 아니라 아버지였어야 마땅하지요' 라고 했던 부분이 제일 인상깊었던것 같아요 UU

    찬성: 13 | 반대: 0

  • 작성자
    Lv.8 늘고마워요
    작성일
    19.02.23 19:00
    No. 4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플란츠가 밥을 안먹는다는 이유로 궁을 날려버린 사건입니다. 밥 안먹는다고 궁을 폭파시키라고한 칼리안이나 시킨다고한 아르센이나 설마 궁을 날릴거라곤 상상도 못했기에 무척 신선했어요ヾ(*´∀`*)ノ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31 npil
    작성일
    19.02.23 19:00
    No. 5

    앨런 마나실 집의 조각상이 부르는 노래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ㅋㅋㅋ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26 꾸왕3
    작성일
    19.02.23 19:01
    No. 6

    저는 체이스와 칼리안 만나고 칼리안이 울었을때요!그장면 보면서 저도 울었고 둘다 안쓰럽고 칼리안이 체이스를 많이 의지한게 느껴진것같아요ㅠㅠ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16 네룽
    작성일
    19.02.23 19:04
    No. 7

    개인적으로 플란츠가 실리케의 칼에 찔린 후 칼리안이 실리케를 찾아가 깊은 상처가 난 이유를 묻곤 사람은 보통 지키려고 하는 쪽으로 뛰어든다고 말한 그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이후 실리케의 울음과 더불어 어긋나버린 모자관계가 지금생각해도 먹먹하네요. 이벤트2도 참여할게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18 andjt
    작성일
    19.02.23 19:06
    No. 8

    작가님 200화 축하드려요!!이런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제가 가장 인상깊았던건 플란츠에게 칼리안이 자신의 과거(베른일 적)을 이야기 할때 같아요.처음에는 나라를 멸망시킨 증오의 대상으로써 여겼던 플란츠에게 깊숙히 연관되어서 자신의 과거까지 알려주었다는 것이 플란츠에게도 제게도 의미 깊은 것같아서 정말 좋아합니다(이벤트 참여합니다..전 작가님 책갈피 갖고 싶어요...ㅎㅎㅎㅎ(소근))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 쟈림
    작성일
    19.02.23 19:07
    No. 9

    적왕사를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남고 기억되는 장면이 플란츠가 체이스도 어리다고 칼리안에게 혼냈을 때 칼리안이 웃으면서 ‘내가 지금 왜 이러는데 ‘ 라고 하는 이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얼마나 소름 돋았는지 심지어 떨어뜨려 놓으셔서 칼리안의 감정이 더욱 드러났던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꽃같은 우리 칼리안 왕자님 꼭 꽃길만 걷길 바래요(´°̥̥̥̥̥̥̥̥ω°̥̥̥̥̥̥̥̥`) 칼리안 왕자님 파이팅! *옷* *옷* (작가님 덕에 배워갑니다(*≧∀≦*) / 책갈피 이벤트 참여할게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2.23 19:07
    No. 10

    저는 이거 입덕한 부분이기도 하고... 30 몇화에 칼리안이 실리케 독 먹은 뒤에 얀인가 앨런인가 독백이요.

    칼을 차고 왕궁에 들어갈려는 놈이나
    조각상에게 노래를 시키는 놈이나
    도련님 때려치고 시종 노릇하는 놈이나.

    라면서 당시 칼리안 주변의 인물들 이야기하고 마지막에 '독 먹기 싫다고 독 쳐먹는 놈. 그런 놈을 믿는게 아니었다.' 이부분이요.

    이벤트 2 참가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4 듀비듀
    작성일
    19.02.23 19:09
    No. 11

    최근화 중에선 드미레아가 손잡이를 바꾸던 부분이 가장 인상 깊네요! 드미레아의 성장과 함께 바꿔진 손잡이가 슬레이만과는 다른 지그프리드를 만들어 갈 드미레아의 성향을 빗대어 보여주는 것 같아서 두근두근 설렜습니다 >w<)))) 이벤트 2도 참여하고 싶어요! 작가님 200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 꾹또
    작성일
    19.02.23 19:11
    No. 12

    저는 플란츠가 히나에게 라리시움 이야기를 들으면서 싫지 않은 하얀색 꽃을 하나 배웠다고 한 그 장면이 정말 좋았어요!! 과거 아픔에 얽매이지 않고 기분 좋은 추억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또 거기서 나아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다는 허락같아서 더 좋았습니당. 이벤트 2도 참여할게요 작가님 수제 책갈피 궁금해요~!!!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14 [탈퇴계정]
    작성일
    19.02.23 19:11
    No. 13

    저는 플란츠의 말에 칼리안이 미친 듯이 웃었던 장면에 나온 독백이 정말 마음 아팠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ㅜㅜ 이벤트 2도 참여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2 유이한빛
    작성일
    19.02.23 19:13
    No. 14

    칼리안이 앨런과 새벽에 몰라 나가 원래 칼리안이 사라진걸 추모한 장면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ㅜㅠ 칼리안의 다정함도 보였고 말투 바꿔야지! 하던 목소리도 더이상 못듣는다는 생각에 많이 슬펐어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5 우엉우어
    작성일
    19.02.23 19:13
    No. 15

    저는 검은 나비 외전에서 시스파니안이 하츠아라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하츠아라와 시스파니안의 표정이 대비되어서 더 슬픈거같아요...
    (이벤트2 참여해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6 평생건강해
    작성일
    19.02.23 19:14
    No. 16

    플란츠가 르메인과 독대할때였나요? 1월 29일 연재분에서 플란츠가 칼리안과 앨런을 두고 '그 둘은 단순한 부자사이가 아니다.' 라고 르메인 앞에서 생각한 것이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개인적으로 앨런이 르메인을 처음 혼낼때 했던 말도 많이 마음아파했는데 그 장면까지 전부 생각나면서 명치를 강하게 맞았어요 .... 그 말을 플란츠가 해서 더 마음이 아팠고요ㅠ0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작가님도 행복하세요 *옷* *옷* 200화 축하드려요 ! / 이벤트 2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8 .행복회로.
    작성일
    19.02.23 19:14
    No. 17

    전 개인적으로 184~185화 걸치는 플란츠가 체이스때문에 화내고 칼리안이 복잡하고 아프고 깨진속을 내비치지 못하고 웃는....그....슬프고 아리면서도 아름다운 장면이ㅜ좋습니다ㅠㅜㅜㅜㅜㅜ 칼리안의 심정이 대변된 웃음과....그걸 알아챈 얀<뜬금포
    이벤트2도 참여하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2 [탈퇴계정]
    작성일
    19.02.23 19:16
    No. 18

    저는 베른이 키리에의 마지막 말(정신차리시고 멈추지 말라고 했던 말)을 되뇌면서 달리는 프롤로그 장면이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5 쟉은달
    작성일
    19.02.23 19:18
    No. 19

    (이벤트 2 참가합니다!)
    적왕사에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장면들 책갈피 정말 많이 해두었지만... 절절하지 않은 장면으로 하나만 꼽자면

    히나의 맴매할거야!

    정말 귀엽고 뽀작하고 그러면서 박력있고 머싯고...ㅠㅠㅠ
    히나 하고싶은거 다했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히나를 사랑하니까 세계정복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히나가 최곱니다!
    작가님 200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구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300화까지 그 너머 완결까지 화이팅이에요~!!*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3 Rutia
    작성일
    19.02.23 19:19
    No. 20

    200화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문장이 하나하나가 예뻐서 인상깊은 장면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ㅠ
    하나 고르자면 개인적으로 옛칼리안에게 두번째 안네루시아를 보내는 장면이 제일 마음에 남아있네요 칼리안의 살고싶다는 말이나 유독 무거웠던 플란츠의 마지막 꽃이나 먹먹하고 좋았습니다ㅠㅠㅠ 이벤트 2도 참여할게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21 완두농사꾼
    작성일
    19.02.23 19:22
    No. 21

    먼저 작가님 200화 축하드려요!! *홋* 저는 플란츠가 무엇을 좋아하냐는 히나의 물음에 딸기를 좋아한다고 답했던 장면이 좋았어요!!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도 잊고 지내던 플란츠가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는 그 느낌이 정말...좋았습니다ㅠ/ 이벤트 2도 참가하고 싶습니다ㅇㅂㅇ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9 케일교신자
    작성일
    19.02.23 19:22
    No. 22

    저는 외전 검은나비의 하츠아라가 죽고 시스파니안이 하츠하라 가지마. 사랑해. 라고 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울었습니다... 시스파니안은 여기에 멈추어있는데 그녀의 소중한 사람들은 한없이 흘러만가서.. 그게 너무 안타깝고 서글펐습니다..ㅠ... 그녀는 계속 그들을 그리워할테니까요.. 사랑하고 싶지않아도 너무 사랑스러워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더 슬픈 것같습니다... 외전은 늘 울고갑니다..ㅠㅠ [이벤트2도 참여하겠습니다.]
    +) 벌써 200화라니... 축하드립니다!! 200화에 오는 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밥 잘 챙겨드시고, 돈 많이 버시고,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옷* *홋* *옷* *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2
    작성일
    19.02.23 19:23
    No. 23

    베른의 생일이 밝혀졌던 그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그때 데블란이 시켰던 일을 하면서도 덤덤히 자신의 생일을 깨닫는 모습이 슬프면서도 아름다웠던 터라서... (이벤트 참여합니다 작가님 책갈피 궁금해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0 ze******
    작성일
    19.02.23 19:26
    No. 24

    저는 플란츠 왕자님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딸기완댜님 대사 중 실리케의 끝(?)을 암시하는듯한 대사 있잖아요.
    '내 어머니가 걷는 길의 끝에 그것 말고 다른 끝이 있을까...' 뭐 이런 뉘앙스였는데.. 어쨋든 이부분 너무 진짜 좋아서 플란츠와 실리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다
    실리케를 떠올리면 르니에르향이 같이 떠오르잖아요? 작중에 계속 아름답다고 언급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실리케하면 꽃. 같은 아주 단순한 생각을 하게됐어요.
    근데 그렇게 꽃같던 실리케는 마지막에 광장에 아낙시타 꽃(맞나...)을 깔 수도, 그녀를 위한 안네루시아 꽃을 세뉴강에 띄우는 사람도 없다. 라는 것이 생각나서 ㅜㅜ
    실리케는 악인이지만 저는 욕망 그득한 실리케가 너무 매력적이라 좋아했어요. 그래서 어제 문득 저런 생각이 들고 작가님의 계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혼자 감탄하고 머리를 퍽퍽 쳤습니다.
    결국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실리케를 위한 안네루시아를 띄우는 사람은 없었다.' 가 되겠네요.
    저 혼자 과대망상 한거면 어쩌죠... 흑흑 이거말고도 인상깊은 장면 오억개정도 있는데 다 언급하면 거의 정주행 수준이겠군요...
    늘 좋은 소설 너무 감사합니다. 200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필하세요!
    플란츠 분량이 뒤로 갈수록 많아져서 몹시 좋아 버둥거리게 되네요 헤헤 왕자님 계속 등장해줘...(욕망에 충실)
    이벤트2도 참가해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아아아메
    작성일
    19.02.23 19:27
    No. 25

    작가님 200화 정말 축하드려요!! 작가님 글에서 좋아하지 않는 부분을 찾아오는게 더 힘들고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래도 하나 고르자면 개인적으로는 앨런이 르메인한테 화내는 많고 많은 장면 중에서도, 그 아이가 살기 위해 찾은 것이 일면식도 없는 마법사가 아니라 아버지였어야 마땅하지요! 라며 화를 내던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그 때 앨런이 화 내 줘서 르메인도 바뀔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거 외에도 그냥.. 솔직히 말하자면 큰 이유 없이 그냥 좋았어요(?) 앨런이 정말 멋졌고, 르메인의 잘못된 점을 국왕이니까, 바쁜 아버지니까, 힘이 없으니까 같은 이유로 포장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점을 꼬집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작가님 지금까지 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써주셔야 해요, 아시죠! 건강하시구 행복하심 좋겠어요. 더 주절거리면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이만 줄일게요. 이벤트 2도 참여합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7 Pandorab..
    작성일
    19.02.23 19:29
    No. 26

    안녕하세요 작가님 문피아에서 처음으로 써보는 댓글입니다 먼저 적왕사 200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소설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또 슬프고 그래도 재밌고 소설 정주행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200화까지 수많은 장면들과 외전들이 하나같이 훌륭하고 기억에 남아 한가지만 꼽으라고 한다면 너무 힘들지만 그럼에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109화에서 드미레아와 칼리안이 했던 대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얼마나 좋은 꿈이기에 울었냐는 물음에 다시는 안꿀꿈이어서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잠시 숨을 멈출정도로 감정이 전해져왔었어요!! 작가님의 손길이 닿은거라면 뭐든 받고싶네요^^ 이벤트2도 참가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글을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일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옷* *옷* *옷*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9 킨무
    작성일
    19.02.23 19:33
    No. 27

    하나하나가 다 인상깊어서 고르기가 어렵네요 ㅠㅠ 지금 당장에 생각나는 장면이라면

    칼리안이 옛 칼리안을 위한 안네루시아를 대신할 불꽃을 위해 앨런에게 불마법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고 난 이후의 플란츠가 칼리안에게 "하나만." 했던 그부분인거 같아요. 옛 칼리안을 위한 안네루시아를 준비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꼭 칼리안이 아니더라도 있겠지만 실리케를 위한 안네루시아는 오로지 플란츠 말고는 준비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욕심이지만 이벤트 2도 참여합니다! 작가님의 책갈피라면 두개라도 모자르니까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52 아시하랑
    작성일
    19.02.23 19:37
    No. 28

    앨런이 르메인에게 잔소리(?)하는 부분은 다 좋지만 특히 세 왕자 싹 챙겨서 남쪽으로 갈거라고 하는 부분이 참 좋습니다. 정말로 아빠같아서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3번 봤는데도 또 보고 싶은 글입니다. 완결을 기대하고 있어요.
    이벤트2 참가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2 클로페세카
    작성일
    19.02.23 19:42
    No. 29

    200화 축하드려요! ❤︎⁄⁄꒰* ॢꈍ◡ꈍ ॢ꒱.*˚‧

    함께 달려온 여러 장면들 하나하나 모두 인상깊어서 하나만 고르자니 고민이 엄청나네요 。・+゚゚(うд´。)゚゚+・。 저는 <순백의 맹금>외전에서, 베른이 데블란의 말을 어기며 체이스에게 다가가 충성을 맹세한 것이 가장 인상깊게 남았어요. 왕자의 신분으로, 형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그 모든 어둠을 받들겠다 서약하는 베른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또 절절해서, 그 순간 형제가 함께 떠올린 것이 각각 바다의 파도 소리/바다의 비린내와 피 비린내인 것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는 장면이었어요 (੭ ˃̣̣̥᷄⌓˂̣̣̥᷅ )੭⁾⁾

    이벤트 2도 참여하고 싶어요! 작가님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 내내 즐거운 컨디션으로 연재해주시면 좋겠어요 ꒰⁎˃ ॢꇴ ॢ˂⁎꒱➴ෆ⃛ 늘 재미있게 감상하고 있어요.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ღ(ゝ◡ ⚈᷀᷁ღ)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4 시루양
    작성일
    19.02.23 19:42
    No. 30

    예?????????!!!!!!!!!!!!!!! 작가님의 정성이 담긴 수제 책갈피라고요!?!!??????!!!!!!!! 으아아아악 말도 안 된다 사실 이벤트2 설명 읽으면서 와 대박 꼭 당첨되고 싶다 5000골드보다 우리 소중하고 귀여우신 자까님 수제 책갈피가 더 탐난다 하고 있었는데 이벤트3 읽자마자 너무 놀라서 펄쩍 뛰었어요 세상에 으아악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으아악크아악 너무 행복하다 행복해요 작가님 저 지금 너무 행복해요 팔짝폴짝팔짝폴짝 뛰어다니다 못해 빙글빙글 돌고 있어요 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저저저는 인상깊은 장면이 진짜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가 어려워가지고 중복참여를 해버릴까 했는데 그래도 역시 제 최애인 얀이 주인공인 장면을 고르는 게 좋겠다 싶ㅇ네요ㅠㅠㅠ

    저는 얀이 자기를 향해 나이프가 날아오는 걸 우리 왕자님 나쁜 말 들으면 안 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피하지도 않아서 최소 중상 최대 죽을 뻔 했던 일은 홀라당 잊어버리고 그 나이프 때문에 칼리안의 손에 상처가 난 사실만 기억해서 아직도 왕자님 손에 흉터가 남아있잖아요! 하던 그 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어요ㅋㅋㅋ큐ㅠㅠㅠㅠ 정말 너무 얀답고 귀엽기도 하고 자기 목숨이 날아갈 뻔한 일보다 우리 소중한 완댜님 손바닥에 흉터 남은 일이 더 중요한 이 새끼코끼리를 어쩌면 좋아 싶기도 해서 정말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으윽 사실 이 장면에 만만치 않게 좋아하는 장면들도 많아서(칼리안 손 붙잡고 우는 얀이라든가 153화라든가 완댜님께서 좋아하시니까 자기도 좋아한다는 얀이라든가 얀 관련이 아니라도 체이스에게 안겨서 우는 칼리안이라든가 플란츠를 구하기 위해 오러를 써버린 일이라든가 헤이시아 궁 폭파사건이라든가 아무튼 최소 10장면 이상) 고르기 어렵지만 그래도 역시 이 장면이 최고인 것 같고 아니야 미련을 버리겠어요 이 장면이 최고예요! 귀여워요! 얀 사랑해!

    앗 그리고 혹시 작품 외적으로도 괜찮다면 작가님이 이틀 연속 저 5분만요!ㅠㅠ 공지 올리셨던 일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작가님의 러블리함이 매우 인상깊었어요 이것만은 미련을 못버리겠어요 흑흑 우리 귀여우신 자까님ㅠㅠ♡♡♡

    전 당연히 이벤트 1도 2도 다 참여할 거구요 얀이 평생의 똑똑함을 한 번에 다 몰아썼듯이 제 평생의 운을 한 번에 몰아 써서 이벤트2 책갈피 하나 더 당첨되길 빌 겁니다 작가님의 소중한 수제 책갈피 흑흑 평생의 보물로 삼을 거예요 집안의 가보라구요 무한한 영광이에요

    생각지도 못한 대박횡재 덕분에 너무 감격해서 지금 좀 제정신이 아니어가지고 글이 너무 중구난방이고 길어졌지만 결론은 전 작가님을 무지하게 사랑하고 적왕사도 무지하게 사랑한다는 겁니다 사랑해요 사랑한다구요 정말정말 사랑해요! 다시 한 번 200화 정말 축하드리고 이런 대박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작가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 랑! 해! 요! 적왕사 최고! 작가님 최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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