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눈물 왈칵 앨런이 단 거 즐겨 먹었던 이유가 아들 일 때문이었구나 아직도 그거에 죄책감 가져서 단 거 보면 먹는 그런 습관이 아들 일 때문이었다니 진짜 상상도 못 했다 서두에 나오는 아픈 것 잊는 마법을 왜 배우냐 이것도 이제는 곁에 아들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배운 거였고 이 마법 표정 하나 없이 배웠을 것 같네 작가님 너무 천재 같습니다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이 식성을 바꾼걸까요? 진짜 ........ 찌통 투성이야 ㅠㅠㅜㅜㅠ 아들이 약제사였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레이만도 진짜 찌통 하 ㅠㅠㅠㅠㅠㅠ아들한테 아픔 잊는 마법 걸어주면서 어떤 마음이었을까 진짜 정말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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