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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룡 님의 서재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며 살고 싶다.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일반소설

훼룡
작품등록일 :
2019.03.04 20:34
최근연재일 :
2019.10.24 21:15
연재수 :
101 회
조회수 :
5,559
추천수 :
110
글자수 :
17,695

작성
19.10.15 23:15
조회
208
추천
0
글자
1쪽

나의 하늘

그날의 간단한 시구입니다.




DUMMY

사람의 마음보다 깊은 하늘에

파랑과 빨강이 내가 이곳의 주인이라며

싸우고 있습니다.


사랑하던 것들을 전부 그곳에 두고 와서인지

보고만 있어도 그리워집니다.


올려다보니 주저앉을 정도로 높아

어찌 돌아갈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나의 하늘, 나의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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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며 살고 싶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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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내일이 두렵습니다 +1 19.10.24 50 2 1쪽
100 하얗고 하얗고 하얗게 +3 19.10.23 40 3 1쪽
99 아프고 싶다 19.10.22 31 1 1쪽
98 우공이산-산문-고사성어 시리즈 19.10.21 39 2 2쪽
97 'end' and 'and' 19.10.17 30 0 1쪽
96 희망을 주웠다 19.10.16 37 0 1쪽
» 나의 하늘 19.10.15 209 0 1쪽
94 참을 수 없는 가벼움 19.10.14 50 0 1쪽
93 명월일연 19.10.08 36 0 1쪽
92 믿어 보이겠어. 19.10.07 28 0 1쪽
91 타임 소드 19.10.01 32 0 1쪽
90 기억은 추억이 되어간다. 19.09.30 33 1 1쪽
89 불로불사 19.09.26 215 1 1쪽
88 바람의 향기 19.09.25 34 1 1쪽
87 내가 쓴 글을 당신은 읽고 있을까요? 19.09.24 61 1 1쪽
86 나의 스승님 19.09.23 45 1 1쪽
85 너를 위해 19.09.20 45 1 1쪽
84 썩어가는 19.09.19 46 1 1쪽
83 그대에게 나는 무엇일까요 19.09.18 48 1 1쪽
82 화난 사람과 금속 화재 19.09.17 35 1 1쪽
81 집필과 공부의 차이점 19.09.14 39 1 1쪽
80 나는 노력하지 않았다 19.09.10 37 1 1쪽
79 당신은 허무할 때 어떻게 하십니까 19.09.05 32 1 1쪽
78 고인 물 19.09.04 39 1 1쪽
77 키보드 위의 황야 19.09.02 46 1 1쪽
76 시계의 나 19.08.29 48 1 1쪽
75 그래도 한 걸음 19.08.28 123 1 1쪽
74 쓴 웃음 19.08.27 42 1 1쪽
73 꿈 하나 19.08.26 50 0 1쪽
72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19.08.21 50 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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