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에 매여서 꼬박꼬박 해야 한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내가 공모전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으로 들어가 보려 합니다.
일정 기간 쉼없이 달려야 하는 부담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거센 물결 속에서 한 번쯤은 정신없이 휘몰아 쳐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입니다.
아마도 공모전을 꾸준히 달리던 분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나 역시 이런 과한 욕심을 부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부디 화이팅을 빌어 주세요.^.^
001. Lv.50 Gudo
18.06.11 05:25
늦었지만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