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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도저히 못견디고 5권에서 하차. 지루해요. 애초에 6살7살짜리 아역배우의 영향력이란게 성인배우만할수없는데, 그냥 다른 소설처럼 주인공짱짱 해대니 전혀 공감도 안가고, 내용도 그냥 다른 소설과 다를게 없음. 7살짜리가 아역배우상이 아니라 최우수상을 받는다는거에서 헛웃음만 나오네요.
애초에 작가님이 방향을 잘못잡았음.
아역배우가 커나가는 이야기로 했으면 나을건데, 유치원생을 슈퍼스타로 만들려니 무리수가 가득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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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밑댓글 핵공감.
조카나 자식 있으신 분들은 몰입불가.. 6살 아니라 차라리 10살, 15살로 시작했음 그나마 봐줄만 했을지도..
그리고 모든 에피소드 트리가 똑같음.

시나리오 봄 - 애기가 출연하고 싶어함 - 감독이나 작가나 주연배우중 하나가 주인공이 어려서 반대 / 두고보자 - 연기력으로 찢음 - 어맛! 대박이잖아, 우리 차배우 우쭈쭈 - 기사나고 댓글 반응 망함 - 연기력으로 찢음 - 기사댓글 우쭈쭈 - 클라스 올라감 - 시나리오 선택
걍 이거 반복임ㅋ 소설 다 보셨음^^
그리고 같은 상황에 같은 대사가 반복됨. 친구들한테 조언하면서 5번정도 같은상황에 같은 대사를 복붙. 애들이 날 보는 눈빛이 누구 형을 보는 내 눈빛 같은건 내 착각인가? 대충 이런 내용 똑같이 반복. 캐릭터도 할리우드의 누구형 이런 느낌. 자가복제임.
읽다말고 도저히 손이 안가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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