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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은 첨부터 범상치가 않군요.ㄷㄷ 주인공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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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이 나오는 영화들을보면 야! 진짜 잘만들었네하고 보러갔는데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또 속았구나. 제목에 속고 편집기술에 속고,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작가님의 필력은 의심할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아끼는 마음으로 하는 얘기입니다. 앞전에 영화처럼 얘기한대로 사람들은 제목도 보고 영상(펀집자의 기술이죠)도 보는데 작가님 이 소설의 제목이 팩트가 강렬하지가 않아서 독자들의 주목도가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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