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이천님, 그렇지 않아도 방금 글을 수정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약간 첨가했습니다.
유청준은 대한민국 최초로 사자를 해결한 목적 대상자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어떻게 사자를 해결했는지 본질적으로는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즉 사자를 해결한 평열격사의 기억은 말하자면 미지(미지의 존재)에 의해서 일종의 '디가우징(강한 자기장을 이용해 하드디스크를 지워 복구가 안 되게 만드는 기술)'이 됩니다.
그리고 퀴즈는 모두 같습니다.~~
맞습니다., 풍운고월님^^ 꼭 그렇게 보입니다.
진짜 힘 카드의 정체가 사자의 입을 벌리려고 하는 거냐, 닫으려고 하는 거냐? 원래 타로 자체가 비의적인 측면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그로인해 해석에 미묘한 차이가 발생하는 듯합니다.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해석을 달리하게 만드는 거죠.
~~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