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심심독자님^^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전혀 상관없는 소설입니다. 삭제된 분량에도 전작과 관련된 내용은 없습니다.
소설의 중요 배경인물과 존재들이 성역(星域)이기 때문에, 혹시 성역의 쿵푸와 어떤 연관성이 있지 않은가 하는 떡밥을 추측하는 댓글들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전평 성쿵에 등장했던 성역의 존재들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평행우주에 관한 썰도 달리고 있는 편이지만, 이번 글은 전편을 읽지 않으셔도 됨을 알려드립니다~~
성역의 쿵푸는 그래도 볼 만 했는데 이 소설은 작가만의 생각과 고집이 너무 가득찬 글이다 독자에게 보여줄려고 쓴 글인지 의문이 들 정도 작가가 독자에게 휘둘려 소설이 망가지면 안되니 큰 설정오류 아닌이상 독자의 의견은 걸러듣고 뚝심있게 자기만의 세상을 독자에게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소설은 그게 너무 심해 읽기가 거북 할 지경이다, 작가
조금 읽다왔는데 내용자체는 재밌긴함. 근데 외국번역소설을 한번 더 번역한거마냥 가독성이 개판. 퀴즈때만 그러면 그냥 백원 버렸다 치고 퀴즈관련 내용은 대충넘기고 말겠는데 퀴즈편 이외도 얘가 왜 그런 생각 하는지도 모르겠고 왜 갑자기 이런 내용이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글이 매끄럽지가 않고 꼭 한문장씩 빼놓고 쓰는 느낌
스트레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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