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뾰족이언니 - 직업소개소

내 일상


[내 일상] 데일 카네기.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 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데일 카네기-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일화 일 것입니다.


제가 정말 힘들었을 적에 이 글을 읽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살다 보면 다들 힘들었을 때가 한 번씩, 또는 여러번 있을 수 있습니다.


순탄하게 내가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 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나 자신을, 아니면 누군가 나에게 좌절하게 만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옵니다. 그때마다 이 글을 읽었습니다. 



발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불행 했을까요? 


그렇지 않았다는 겁니다. 



제가 가장 원하는 삶은 지극히 평범하게 사는 것 이었습니다. 평범하지 않았던 모든 것들이 지금도 잊혀지지는 않지만 이제는 그 것이 단단한 발판이 되어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현재의 삶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잘 버텨냈다고 잘했다고 나 스스로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제가 가지고 있는 이 느낌을 내 주변인 또는 모르는 이 에게도 전달 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지금도 잘하고 계신다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실 거라고, 그리고 감사하다고 말 해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4

  • 001. Lv.8 ju******..

    22.08.01 06:09

    오늘 내리는 비가..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단비가 되기를...
    슬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무엇보다...
    글쓰기를 멈춘 내 자신을 다시 글 쓸 수 있게 만들어 주기를 바라.

    감사합니다.
    멈추지 않고 이 자리를 지켜주고 있어서 저도 곧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그 때 다시 만나요!^^

  • 002. Lv.44 뾰족이언니

    22.08.01 12:30

    juinnimlove님, 반갑습니다!!! 비는 곧 그칠 것입니다. 그리고 흐려졌던 하늘도 다시 맑아 지겠지요.
    그러므로 다시 재 충전 하시어 빠른 시일내에 돌아 오십시오.
    오래 기다리는 것은 독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작가님이 멈추시면 독자들도 멈출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작가님께서 글을 남겨 주셔서 내용을 알고 있지만 모르시고 계시는 독자님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돌아오셔요. 흐흣.. 저는 천천히 다시 정독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003. Lv.44 야담冶談

    22.08.04 16:05

    엄지 척!

  • 004. Lv.44 뾰족이언니

    22.08.05 09:11

    (엄지)--척! ㅎㅎㅎㅎㅎㅎ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13 내 일상 | 사장의 일러스트가 완성 되었습니다!!! ^ㅇ^*)/ *6 22-10-09
12 내 일상 | 현이의 일러스트가 완성 되었습니다. ^ㅇ^*)/ *4 22-10-09
11 내 일상 | 원일이 일러스트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ㅇ^*)> *2 22-10-09
10 내 일상 | 모바일에서 문피아 글을 수정 해 봅시다 ㅋ *10 22-09-21
9 내 일상 | 다시 사장을 그려 보았습니다. *8 22-08-05
8 내 일상 | 사장을 그려 봤습니다. *2 22-08-04
7 내 일상 | 원일이를 그려 봤습니다. 22-08-02
6 내 일상 | Let me introduce our farmers 22-08-02
» 내 일상 | 데일 카네기. *4 22-07-21
4 내 일상 | 걸림없이 살 줄 알라. *2 22-07-11
3 내 일상 | 소원을 빌어 보세요. *3 22-07-07
2 내 일상 | 볼 수 있다는 소중함. 22-06-29
1 내 일상 | 뾰족이언니의 미술 전시관 최초 공개. *12 22-06-27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