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재벌 3세 그까이거' 소설에 대하여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느끼고 계시는 것같아 짧게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1권 승현이에 대한 어린 시절을 표현해봤습니다. 조금은 불쾌할 수도 있는 내용이 들어가 있지만 실제 성인 남자라면 한 번쯤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여러 에피소드를 넣어 봤습니다.
2권 승현의 청소년기 부터 시작하여 사회 진출이 담겨 있습니다. 말도 되지 않는 내용도 있지만 역시 소설은 엎어치기가 있어야 재밌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었고 이 번 작품의 컨셉이기도 했기에 과감히 질러봤습니다.
3권 2권 분량까지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생에서 이어지지 못한 두 사람이 현생에 같이 환생을 하게 됩니다. 그런 두 사람이 과연 이어질 수 [있을까 vs 없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담은 부분이 3권입니다.
최종 권수로 따졌을 때 3권 분량 내에서 완결이 될 것 같습니다만 조금 더 구상을 해봐야 정확한 완결편이 나올 것 같습니다.
[내용 요약]
전생의 불행한 죽음으로 이루어질 수 없었던 두 사람.
둘의 엇갈린 운명 속에 서로를 생각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간다.
그러다 승현이가 환생했음을 우연찮은 기회에 알게 된 혜린. 하지만 승현은 민아라는 여자와 새로운 인연을 쌓아나가게 된다.
혜린이가 혜진이의 환생인 것을 모르는 승현 대진은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혜린을 도와주며 함께 성공의 과도를 달린다.
그리고... 세 사람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완결은 4가지 유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부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아무쪼록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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