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삶은
kyj
삶은 주어진 유형의 무게를
보이지 않고 무겁지 않은
무형의 무게로 매시간 흥정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바람 따라갈 때에
가지고 갈 수 있게
값진 짐을 꾸리는 시간이다.
내가
가지고 가는 짐은
값으로 칠 수도 없을 만큼 보배롭기를.......
#자작시.
삶은
kyj
삶은 주어진 유형의 무게를
보이지 않고 무겁지 않은
무형의 무게로 매시간 흥정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바람 따라갈 때에
가지고 갈 수 있게
값진 짐을 꾸리는 시간이다.
내가
가지고 가는 짐은
값으로 칠 수도 없을 만큼 보배롭기를.......
#자작시.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공지 | 나의 시 | 22.08.20 | 9 | 0 | - |
8 | 나의 자리 | 22.09.01 | 6 | 0 | 1쪽 |
» | 삶은 +2 | 22.08.23 | 10 | 0 | 1쪽 |
6 | 산 가재가 들려준 이야기 | 22.08.20 | 9 | 0 | 2쪽 |
5 | 달의 몰락 | 22.08.20 | 13 | 0 | 1쪽 |
4 | 늙은 낙타의 공수레 | 22.08.20 | 9 | 0 | 2쪽 |
3 | 고작 옷색깔이 달라서였다.(현충일) | 22.08.20 | 7 | 0 | 2쪽 |
2 | 김해 김씨 아버지의 풍류 | 22.08.20 | 8 | 0 | 2쪽 |
1 | 시의 침묵 | 22.08.20 | 16 | 0 | 2쪽 |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