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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원

내 일상


[내 일상] 음악과 글

글로 연주하는 노래

 음악이 전공이다 보니

사실 드럼이란 악기전공이지만

작곡 작사로 저작권료까지 받는 경험에서는

노래  중에는

선율이 기억에 남는 음악이 있고 

가사가 기억에 남는 음악이 있다.

어떤 것은 가사가 없는데도 음자체로  메세지가 전해지기도 하고

어떤 건 가사만  읽어도 귀에  노래소리가 맴돌기도 한다.

어쩌면

음악과 글은

다른 언어를 가진 같은 "소리"이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음악으로 들려 주는지

글로 쓰는지가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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