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자꾸 적게되서 죄송하지만, 우리가 보통 정령 이라고 하는 존재를 떠올리자면 문화에 따라서 생김새도 능력도 다 다르게 설정되 있을 겁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정령 이라는 단어를 외국인에게 말하면 설령 정령을 알고있다 하더라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겠죠. 언어가 다르니까요. 그 세계가 인간이 쓴 소설이나 게임의 형태로 만들어진 가상의 세계가 아닌이상 우리가 아무리 정령 이라고 한들 그들을 알아들을 수 없을겁니다. 왜냐면 그 세계에는 정령이라는 단어가 없을 테니까요.성기사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설령 그 시대가 중세시대와 같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 세계가 신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고대인간이 지성을 갖추면서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 애니미즘같은 존재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봤을 때 그 쪽에도 신의 존재를 믿을 수 있을 확률이 높을 가능성은 있지만..그렇다고 해서 신을 믿는 기사의 존재를 성기사라도 지칭한다는 것 역시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다만 이런 단어들을 적절하게 번역해서 말해주는 스킬의 존재가 있다면 좀 더 개연성 있는 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난번 화에서 남녀 둘의 대화 내용도..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들키지 않은 것을 틀켰을 때
어떻게 알았어? 다른 사람한테 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 정도 대화가 보통일 겁니다.
상식적으로 몸을 주는것을 제외하고 아무거나 말해봐 1억을 바라니? 하지는 않죠. 현실에서 누군가의 비밀을 알았고 그것을 알렸을 때 저런 말을 한다고 생각해 보면..참 이상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부분은 협박을 해서 입막음을 하던지 부탁을 해서 말하지 말라는게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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