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상대로 일관된 성격
미리 대비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그냥 몬스터가 나온뒤에 시체 팔아먹고 정보 팔아먹고
중국등지에서 피해자 발생해도 그런가보다(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못느끼는 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게 극한이기주의자입니다.
자기식으로 생각하고 자기 편한대로 행동하고 자기 이득되는 선택을 한다.
풀어쓰면
몬스터가 나타날것을 미리 알려준 신의 의도는 무시하고 자기 사람중 좋아라 하는 여자들에게만 정보를 약간주고 위험한 사람을 보면 약간 고민하가 구하는게 맘이 편할듯 하니 구하고 몬스터가 나타났을 때 역시 그로 인한 이득을 먼저 챙기고(아버지고 머고 난 손해보지 않는다) 몬스터에 희생된사람에 대한 뉴스를 봐도 미리 대비시키지 않아서 피해가 큰것인가하는 고민따위는 없는 딱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죠.
그래도 작가님이 맘이 좋아서 좋게좋게 끝나는듯 하내요. 한번에 수천만 마리가 동시에 나타났거나 했으면 수십억명이 죽을 수도 있었는데 아마 그정도가 됬으면 약간의 양심에 가책을 받았을듯 하기도 하고요.
주인공으로써 좋아 하는 성격은 아닌데 진행되온 스토리상에 나타난 성격으로는 정말 일관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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