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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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조공관계가 매우 복잡한것이고 이것을 뭐라 특정하기는 힘들지만 일단 선덕제는 매우 만족할 것이고 나름 조선에 대한 호의가 있기에 공녀등의 요구가 원역사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을 해보게 됩니다. 홍희재 사망 직후인지라 영락제의 차남인 한왕 주고후의 난이나 오랑캐의 어원인 우량카이인 올량합 습격에 대한 친정에서 일총통이 쓰일것 같은데 이것에 따라 더 성공할것 같기에 좀 더 지켜보아야죠. 그동안 조총 장전봉을 금속으로하고 총검과 로렌츠탄 도입합시다!
찬성: 4 | 반대: 0
개꿀잼
찬성: 1 | 반대: 0
조공무역(적게 주고 많이 받는)외에 따로 강탈당하는 물자와 인원들이 있는데... 도대체 얼마나 약해져야 그렇게 강탈당하는 건지 궁금 하네요... 고려에 비해 얼마나 망가진 건지...
찬성: 0 | 반대: 3
저당시 건국초기 세종치세 조선의 황금기때 저렇게 막 뜯어가기는 힘들었을텐데 뭐.. 소설이니까. 대충 조선 중후반의 태도로 조공하네요.
조선이 건국된 시점에 가까울 수록 조공을 더 많이 가져갔다는 게 실제 기록에 남아있습니다. 태조 이성계 시절부터 세종때까지는 말을 매년 수천필(최대 1만필)을 조공한 기록이 종종 있고, 금이나 은과 같은 것들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중종 시절부터 조공무역이 우리가 흔히 아는 퍼주는 식의 조공관계가 형성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찬성: 2 | 반대: 0
그건 그만큼 조선이 신경쓰였다는말이죠. 말,금,은,공녀들을 뜯어가는이유가 소설에서도 써있는것처럼 견제니까요. 그만큼 조선이 저자세가 아니었다는말.
찬성: 15 | 반대: 1
퍼주는식의 조공관계라는게 그만큼 영향력이 커지고 사대의식이 커지니 그만큼 달래는거고, 초기에 전략물품,과도한 재물을 요구한이유는 그만큼 조선을 압박하고 견제하기위해서라고 볼수있죠. 당근과 채찍이라고 보면 간단함. 뭐가됐든 저당시 조선이 지금의 한국보다는 당당했으니까요. 최강국 명나라 = 최강국 미국, 조선 = 한국 으로보면 전시작전권도 없는 한국보다야 자기군사는 자기가 통제하는 조선이 더 낫다고 봐야죠. 지금은 미국의 한 주로 편입해달라는 사람도 많은 실정인데 뭐.
찬성: 0 | 반대: 2
세조만 아니었어도 정통성을 명에게서 찾을 필요가 없었으니. 사대주의가 크지 않았겠죠. 더욱이 그로인해 사대부가 힘을 모으면 왕족 중 하나를 세워 왕을 갈아 치울 수 있다는 전례를 만들면서 왕권 위축 만들었죠. 국방력이 북에만 집중되어서 일본의 침략에 무방비한것도 혹시나 있을 내부 반란 우려도 있었으니....조선 망조는 사실 세조 이후라 봐도 될지도요.
찬성: 9 | 반대: 0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잘 보고 갑니다
중국놈들이 우릴보고 가오리방쯔 가오리방쯔 하는데 그게 방망이든 고구려 놈이라는 뜻이라더군요. 고구려가 깡패국가이긴 했지요 ㅋㅋㅋ
세조가 진짜 죽일놈이죠. 문종 단종때는 사대주의가 안컸어요. 세조가 원흄이 되어서 이후 커지다가 임란때 정점을 찍죠
금은동 다 안난다고 드러눕고 배째라 하고 총통을 조공하려면 구리를 받아내야지 어떻게 감당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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