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홍삼절편 님의 서재입니다.

문종이 화폐를 거부함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유료

홍삼절편
작품등록일 :
2023.11.21 18:50
최근연재일 :
2024.06.29 18:50
연재수 :
212 회
조회수 :
541,142
추천수 :
18,054
글자수 :
1,176,874

일괄 구매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구매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구매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일괄 대여하기
현재 연재되어 있는 편을 일괄 대여합니다.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선택 대여하기
선택 구매, 대여 시 작품 할인 이벤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대여한 편은 제외됩니다.

결과

구매 예정 금액

0G
( 0원 )

0
보유 골드

0골드

구매 후 잔액

0G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 꼭 확인해 주세요.
    • - 구매하신 작품은 유료약관 제16조 [사용기간 등]에 의거하여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를 구매/대여 후 열람한 시점부터 취소가 불가능하며, 열람하지 않은 콘텐츠는 구매/
        대여일로부터 7일 이내 취소 신청이 가능합니다.
    • - 단, 대여의 경우 대여기간이 만료되면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이벤트 행사가 진행중인 콘텐츠를 구매/대여한 경우 각 이벤트 조건에 따라 취소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 콘텐츠 제공자의 의사에 따라 판매가가 변경될 수 있으며, 콘텐츠의 가격변경을 이유로 한
        구매취소는 불가능합니다.
  • 구매 취소 안내
    • - 일회성 콘텐츠이므로 구매/대여 후 열람하신 시점부터 구매/대여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 단, 사용하지 않은 구매/대여 편은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신청 시 취소가 가능합니다.
    • - 일괄 혹은 묶음 구매/대여를 한 경우, 한 편이라도 열람 시 나머지 편 또한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 대여 안내
    • - 대여 기간 : 대여 시부터 편당 1일, 최대 90편 이상 90일

내용

닫기

Comment ' 2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12.03 19:03
    No. 1

    아직은 통행금지 시간이 존재하기에 한계는 있지만 역시 이익 앞에서는 다들 부지런하죠. 그나마 선박에 대한 세금이 줄었기에 시전상인들도 이런 당근에 납득은 한것 같아 다행입니다. 결국 중요한것이 유통망인데, 저걸로 거지같은 기후와 지형일 이겨낼지와 판목운하가 만들어져 해로 안전이 강화될지...

    뭐, 조선의 환곡덕에 왠만한 기근에도 버틴건 사실이죠. 환곡도 군량미라서 사회보험기금 같은 것이니깐요. 비록, 세입의 상당량을 환곡 제도를 유지하기 위한 비축미로 돌렸기에 국가 경제도 활발하지 않고 쌓아올린 쌀에 비해 실제 쓰는 양이 터무니없이 적은 만큼 정부 예산이 언제나 빈약하지만 이 정책이 그나마 보완될것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2 노을녁
    작성일
    23.12.03 19:31
    No. 2

    세종대왕님의 치세중 노비문제도 바로잡았어면 하네요
    노비문제는 세종대왕님의 치적중 잘못된정책이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12.03 20:48
    No. 3

    노을녘://근데, 생각외로 조선 조정은 필요만 있으면 노비를 면천시키고 포상 내려주는데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당장 장영실을 호군에 임명한것만 봐도 그렇죠. 황희가 예시로 든 인물중에는 태종이 김인이란 천민을 호군에 봉했음이 드러나죠.

    그외에도 성종때는 구휼에 앞장선 노비가 면천을 받았고, 을묘왜변때는 면천을 내세워 노비들을 충군을 하였으며 임진왜란 발발후 창설된 훈련도감이 사노비들까지 받아들였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32 노을녁
    작성일
    23.12.03 21:55
    No. 4

    증오하는자//노비종묘법은 고쳐야 합니다 양인과 천인처첩노비에게서태어난 자손은 모두노비가 돼었는데 태어난 자손을 노비로 만드는건 고쳐져야 합니다
    어머니가 양인이고 아비가 노비면 양인으로 쳤다지만 노비와결혼할
    양인처녀가 옃이나될까요 노비와양인이 결혼하면 그자손은 양인으로 만들어야죠
    그리고 노비출신이 면천받고 장영실 처럼 출세한다는건 일부일뿐인데 보통의노비들은 자손대대로 노비가 돼는건 고쳐야죠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3.12.03 22:32
    No. 5

    조선 조정이 노비 면천시키고 포상 주는데 망설임 없었다는 증오하는 자님//
    노비종묘법은 그때 양반들에게는 재산 형성의 방법이고 신분제 공고화를 위한 수단중 하나였겠지만, 인도적인면을 떠나 진정한 악법이라는 것은 본인도 아시기에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고 변명하신거겠죠. 그.런.데.
    매우 쉽습니다.당대의 기록에(왜란이후는 의미 없으니 조선 초기로 보면) 몇명이나 면천됐나요? 그 면천된 자들도 왕의 의지만으로 쉽게 면천됐나요? 한명 한명이 기록에 남을만큼 소수의 면천기록은 역으로 면천이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보여줍니다.
    당대에 면천되었다 해도 최소 3대를 따지는 양반가에서는?
    같은 기록이라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릅니다.
    좀 더 넓고 상식적인 시각이 (물론 박식하신)증오하는 자님에게 꼭 필요할 거 같습니다.
    소수의 사례를 들어 본인의 의견이 보편타당한듯 주장하는 모습에서 아전인수 我田引水 곡학아세 曲學阿世하던 조선 후기 양반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은 제 착각일까요?
    사실 事實,史實을 내 의견에 맞춰 가공하는게 아니라 그저 사실로 보는거...어렵나요?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3.12.03 22:49
    No. 6

    증오하는 자님//
    세종은 성군 聖君이지 聖人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업적이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많은 실책도 저질렀습니다. 이 소설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화폐정책도 그렇고, 노을녘님//증오하는자님// 토론하시는 노비종묘법도 세종의 실책이고, 너무 많지만 하나만 더 하자면 썩은 개새끼들 부패관료 끼고 돌던 짓도 역사에 남을 실책이죠. 호색하고 식탐있으며 건강챙기지 못한 것도 왕으로서의 실책이고요.
    이 정도 말하면 세종을 성인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화내고 반론할거 여기저기서 단편적으로 주워오죠. 누더기 기워서 실책 가리려고... 제발 좀.

    대체 역사소설 이잖아요.
    현대인이 건강하고 잘 생기고 똑똑하며 애민정신있고 국력에 신경쓰는 문종에게 빙의했는데, 세종의 허물을 가리기보다 드러내고 고쳐가서 진짜 멋지고 청정한 나라 기대하며 이 소설 읽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3.12.03 22:58
    No. 7

    이제 13살 되어가니
    결혼이 다가오는.,..문종의 로맨스 다룰 때 되었다고 우스개 소리 하려다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7 해가람
    작성일
    23.12.04 00:59
    No. 8

    세종 당시에는 노비종모법보다 노비종부법의 폐해가 더 심각해서 둘중 그나마 나은 노비종모법을 선택했습니다. 대놓고 양인의 선대를 조작해서 강제로 노비로 삼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으니까요.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53 대역
    작성일
    23.12.04 01:25
    No. 9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12.04 01:54
    No. 10

    거기다 서얼차별도 생각해보면 세종의 아버지이자 상왕인 태종의 정통성과도 관련된 문제기에 이 문제를 쉽게 다루기도 힘들고 어느것도 정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 허물을 가리기보다 대중적으로 조선과 유교에 대해 오해와 편견도 있어서 그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어느시대든 어느지역이든 어느것 하나 정답은 없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1 hose4406
    작성일
    23.12.04 06:12
    No. 11

    세종이 노비종모법 한 거 가지고 비판받는데? 세종도 노비종모법의 모순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 양반들이랑 줄다리기하듯 이건 내주고, 저건 받아오는 식으로 개혁을 진행했을 뿐입니다. 세종 시절의 법률은 유동적이라 개혁을 진행하기에는 최적인 상태였죠. 수양대군이 경국대전 만들면서 개혁의 의지를 꺾은 겁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1 hose4406
    작성일
    23.12.04 06:13
    No. 12

    실제로 노비종모법이니 뭐니 해도 양반들 노비가 늘지 않게 왕실 차원에서 여러 모로 견제책을 내놓았고 노비 숫자가 줄고 양민 숫자가 늘어났죠. 통계로 남은 사실입니다.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99 베티버
    작성일
    23.12.04 12:19
    No. 13

    너무 빨리 읽기 시작했네요. 재밌음.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7 ly******..
    작성일
    23.12.07 00:55
    No. 14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23.12.11 15:21
    No. 15

    4홉, 네 홉 > 네 홉, 네 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3.12.16 11:37
    No. 16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메디치
    작성일
    23.12.20 08:19
    No. 17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송다
    작성일
    23.12.28 13:20
    No. 18

    세종이 노비종모법을 최초로 도입한거도 아니고 그 이전에도 종부법이랑 계속 번갈아가면서 도입했습니다. 세종이 노비종모법을 도입해서 노비가 늘어났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임 오히려 세조시기부터 해서 일천즉천이라는 제도가 도입되고 흉년에 자매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노비가 늘어난거죠. 농사에 의지하는 구조적인 문제가 노비로 전락하게 만드는 큰 이유 중 하나인거지 노비종모법이 노비를 늘게 했다는거 개소리임 통계적 근거도 없고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19 별보늬
    작성일
    24.01.10 03:25
    No. 19

    DarkCully// 말씀하시는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일단 노비종모법을 노비종묘법이라 쓰시는 분이 악법이니 아니니를 논하는게 좀 웃기네요
    성인, 사실, 아전인수 등등 한자까지 첨부하시는 분이 노비종모법인지 노비종묘법인지도 모르고 자기 주장펼치시는게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남 가르치기 전에 본인부터 재확인은 하고 주장을 표출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뻔쏘
    작성일
    24.03.24 19:59
    No. 20

    썩어서 버리는 쌀이 생기는것보다 소비해서 시장을 키우는게 돈이 더 된다는걸 깨닫겠지. 수익이 늘어나면 생각좀 바뀌려나.. 그러다 화페의 중요성을 깨닫게되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