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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때 포도청...??
조선 초기 태조때는 순군만호부가 도성 치안을 담당했고
태종 때는 순군만호부가 순위부로 개칭되고, 이어 의용순금사, 의금부로 변경됩니다.
단종 때 의금부의 치안업무가 배제되고,
이후 포도(도둑 잡기), 순작(순찰), 금란(난전 단속) 등의 업무는
한성부와 오위에서 담당했습니다.
성종 때 지방에 사건이 생기면 임시로 포도주장을 임명해 파견하다가
포도장을 상설화했고,
중종 때 포도청이 실록에 처음 등장합니다.
따라서 소설 속 세종 때에는,
의금부에서 도성의 치안을 포함한 사법행정을 모두 담당했습니다.
포도청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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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상단과 국영상단 만드는 게 여러모로 이득일 듯.
백성에게 싼값에 좋은 물품을 유통하고
세금도 잘 내고, 이익으로 길도 닦고, 배도 만들고,
왕실재정과 국가재정도 튼튼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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