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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음모(?)가 없는 한 상품성을 이유로 콜업했다고 기분나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기회가 주어진 거니 실력을 보여주면 되는거죠
나이들어 회귀했는데 어린 치기가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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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인공이 한국나이로 23이면 만으로 21-2이겠네요. 이때부터 한 15-20년 잘하면 최다 홈런왕 가능할 듯....

찬성: 4 | 반대: 1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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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을 제외하면 주인공 그냥 어린듯 이게 생을 마감하고 돌아온 사람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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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성원합니다. 화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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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충분히 저럴수 있다고 보이는데요ㅋㅋ 자기 실력에 자신이 있고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실력이 아닌, 외부요소.. 보통 자본의 논리에 의해서 저런 상황에 놓인다면 자존심이 확 상할수 있죠. 나이가 들었다고 모두 세상에 타협하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는건 아니죠. 저걸 굳이 어린애들의 치기라고 볼건 아닌듯, 오히려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나쁘게 보면 자만심)이 강한 선수들이 흔히 보일수 있는 태도라고 볼수도 있을듯 하네요

찬성: 5 | 반대: 5

충분히 이해하겠구만. 나이 많아지면 자존심도 없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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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의 논리라도 잘 써주면 모르겠는데 감독도 고집불통으로 유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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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특이하게 생각하는게 뭐냐면 나이들면 모두가 현자가 될거라고 생각하는 거임. 오히려 나이가 들면 남는건 자존심밖에 없는건데

찬성: 10 | 반대: 1

상품성을 이유로 콜업한 경우에는 선수 본인의 자존심 문제도 있겠지만,
글 중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현장의 코치진들이 달가워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찬성: 7 | 반대: 0

나이랑 상관없이 기분 안 좋을 일이죠.
대신 나이가 있는 만큼 그걸 티내는내 아니냐, 티를 내면 어떻게 내느냐의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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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올릴때가 아니고, 상워 트리플A에도 중견수가 있는데 상품화로 올린거에 자존심 상한것이 아닐까요?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기회가 주어지고, 그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나중에 주어질 기회를 놓칠수도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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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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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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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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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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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슨 튜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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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ey's the best! Rickey's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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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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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 주인공이 실화속 루키보다도 못한다니... 다큐도 이렇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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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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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번에도 이해가 안감 좌익수 앞 강한타구에 2루타였던 애가 이번이는 3루수 파울라인 옆으로 흐르는 페어볼에 1루타? 이게 뭔 헛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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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잘 쓰시는데 문제는 재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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