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를 던저라 보고 작가님 전작보러 왔는데 흠... 전작이라 그런지 설정이 좀 그렇네요; 20대에 은퇴하고 80세 노인까지 60여년을 운동에서 손놓고 지내다 회귀했는데 금새 과거보다실력이 좋아지고... 한국인임에도 90만달러받고 메이저에 도전할 재능이지만 반대로 스카우터들도 딱 그정도로 본 재능인데 무슨 근거로 최고를 노리는지도 모르겠내요... 애초에 사이영상 위너출신 주인공인 스트라이크를 던저라에 비하면 많이 납득이 안가는 설정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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