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빼곤 다 잘해를 한 번에 다 읽을 정도로 글의 흐름이 좋았습니다. 다만 그 세계관에서 공후백자남작이라는 신분질서보다 선배라는 지극히 한국적인 개념이 들어가 있는 것이 조금은 부자연 스러워 보입니다만...백작과 남작은 상당한 차이가 있는만큼 남작 딸보다는 공작이나 후작 딸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사견입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프로페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게임 개발을 생업으로 삼고 있고, 게임을 하고 소설을 읽고 컨텐츠에 돈을 쓰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작중에 게임을 할까 했지만 '지금 당장 하지 않아도 되는 것' '언제든 할 수 있는것' 등으로 묘사가 되어 버리는 데, 실질적으로 모든 컨텐츠가 관점에 따라 해당 프레임으로 매도 가능한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경제적이나 실용적 기준에 의해 저평가되는 인문학의 가치에 대한 재발견이라는 점에서, 게임에 대한 인식 묘사가 작중 전개에 꼭 필요한 부분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나가는 다양한 관점 중 하나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읽느라 행복했습니다. 작가님도 행복하세요 :)
2023.05.16
01:39
2019.06.28
23:49
2019.01.01
01:49
2018.08.15
05:15
2018.06.15
16:37
2018.02.16
00:06
부끄곰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ஜ۩۞۩ஜஜ۩۞۩ஜஜ۩۞۩ஜஜ۩۞۩ஜஜ۩۞۩ஜஜ۩۞۩ஜஜ۩۞۩ஜஜ۩۞۩ஜஜ۩۞۩
2017.10.05
03:34
다녀갑니다!
2017.09.28
21:57
2017.09.22
13:26
건필하세요!
2017.09.18
19:25
2017.01.29
20:51
연우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ஜ۩۞۩ஜ▬▬▬▬ஜ۩۞۩ஜ▬▬▬▬ஜ۩۞۩ஜ▬▬▬▬ஜ۩۞۩ஜ▬▬▬▬
2016.12.23
23:35
김연우님, Merry christmas~♥
▬▬▬▬ஜ۩۞۩ஜ▬▬▬▬ஜ۩۞۩ஜ▬▬▬▬ஜ۩۞۩ஜ▬▬▬▬ஜ۩۞۩ஜ▬▬▬▬
2016.12.26
00:37
2016.12.20
02:03
언제 시간 맞춰서 곰탕 한 그릇 하시죠!
2016.12.26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