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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방에 물대포 쏜다는 미친놈이 있네..
찬성: 0 | 반대: 0
즐감!
아쉽다. 60먹은 사업가 출신 노인네 머리로 저렇게 행동하는게 최선인가요?
찬성: 2 | 반대: 1
돌이켜 보니 주인공의 행동이 아쉽긴 하네요. 초기에 극적인 장면을 넣는게 좋을꺼 같아 만들어본 장면인데 많이 무리였던것 같습니다.
재미있을 부분을 어이없는 진행으로 다 무의미하게 만드네요. 퀘스트 삽입이 아니라 글을 전반적으로 손보는게 좋을것 같은데...이 부분에서 흥미가 확 사라집니다. 이후 다른 문제는 어떤 병x짓을 할지 싶어서 안보고 싶어져요...
찬성: 1 | 반대: 0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돌이켜 보니 연재 초기 중요한 부분인데 스토리 진행이 제가 의도한 것보다 더 막나간듯 싶어 저도 많이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전체적으로 수정할 형편이 되지 않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래도 재미있으면 된거 아니냐? 뭐 선장방에다 물대포를 쏘든 선박에다 어뢰를 꼴아박든 뭔 상관이냐.
실내로 해수를 쏜다는건가요.. 다음 포트에서 바로 하선시켜야겠네요 ㅁㅊ 주인공 3항사
흥미 진짜 확떨어지네요... 이 멍청한 짓을 뭐라고 포장해서 넘어갈지 생각해보면 더 끔찍해짐;;
해결하는 방법이 예상과는 다르네요. 거기다 선장이 무슨 일을 저따구로 놔두는지.
3항사 엔진스탑하고 선장방으로 런한게 미친짓이긴 한데, 그러면 브릿지에서 할 일은 3항사 잡으러 갈게 아니라 빨리 기관부랑 연락해서 엔진 원래대로 돌리고 원코스로 항해하고 3항사는 그냥 다음포트에서 강제하선 시키면 되는데 왜 자꾸 문을 뜯니마니 이상한 전개로 가네요. 애초에 엔진 컨트롤은 선장 방에 있는 게 아니라 브릿지랑 기관실에 있는건 데 그 너무 대중에 생소한 분야라고 막 쓰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미친놈 작가야 돌았나???
이분 배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데 미쳤네 실습만 겨우 마치고 아는척 하는분인가.. 아니면 규율없는 국내쪽 타시던분인지 원양어선 타시던분인지 제대로된 배에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배에서 상명하복을 어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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