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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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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오늘은 주일날.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나이도 먹었겠다 작년부터 교회에서 중학생들 상대하는 주일교사를 하고 있죠. 오늘은 슬슬 1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교회 중등부에서 새로운 임원들을 뽑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세대도 바뀌는 거죠. 일부 선생님들이 나가고, 새로운 선생님들이 들어오는가 하면...

 

현직인 회장과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고등부로 올라가면서 3학년이 될 2학년 아이들이 그 자리를 맡게 됩니다.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 주일교사를 계속할 지... 그만두고 편하게 집안식구들끼리 예배를 나갈지..

 

뭐, 저야 늘 가치관은 [그렇고, 그래서, 그런 거지]이지만요. ^^


댓글 3

  • 001. Lv.99 궁귀검신

    12.12.18 16:47

    기독교...

    교회 다니기 시작한지 9개월 조금 지났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잘하고,,잘살고 있는건지..

    교회 다니신지 오래되셨나요??

  • 002. Lv.25 탁월한바보

    12.12.18 21:22

    날 때부터 다녔습니다요. ^^

  • 003. Lv.99 궁귀검신

    12.12.20 10:57

    아, 부모님이 교회다니셨군요..
    저도 애들이랑 같이 가는데,
    애들은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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