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나 뿐인 친구가 있기 마련이죠.
저에게도 있습니다. 저한테는 둘 뿐이겠죠?
한 명은 맨하탄에 살고, 다른 한 명은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둘 다 초등학생 때부터 2년 동안 알게 된 사이인데, 어른이 된 지금도 계속 전화하며 산답니다.
저희 셋 다 결혼했고, 부모가 된 지금도 간혹 귀국해서 서로 만나고는 합니다.
오늘은 이 친구들 때문에 동창회가 열렸는데, 이번에도 이 둘이 주 된 내용이었네요
대단한 친구를 둔 입장으로 저는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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