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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지교로 유명한 춘추시대기 제나라의 재상 관이오 혹은 관중의 말이 떠오르네요. 주인공이 조선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는 힘들지만 정조시기가 가진 문제를 잘 풀어나갈 것 같습니다. 분명한 건 내탕금이 매우 늘어난다는 것이고 잉글랜드 왕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최대 무기이듯이 주인공의 최고 무기가 아닐 수 없죠. 이제 농업이 성공했으니 화폐와 무기에 필요한 금속일 것이며 비료 개발 등에 숨겨 화약 개발해야 겠는데...
오호라, 홍경래? 사실상 평민이나 다름없긴 하지만 그라면 평안도 불만을 풀 수 있겠죠. 당장은 이인좌의 난등 지방의 향반들은 중앙 진출이 어렵고 가문의 빽과 한양 사대부가 중앙정치를 독식한 구조를 타파하기 힘드나 평안도 개발에 그를 이용하기는 충분하죠. 니트로글리세린만 만든다면 광산과 도로가 개발되고 의주 만상과 평양 유상 그리고 개경 송상까지 통제하에 들겁니다. 그래도 시전 상인과 경강 및 경상들 반발도 고려해야하고 한양에서 제물포와 개성을 이어가는 도로부터 만든 후 본관 전주로 이어지는 도로 만들어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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