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렇겠죠.
젊을때라 의리라던지 혈기에 휘둘리기도 쉬울때니...
의외로 죽이 잘맞다고 풀어갈 수도 있고 현실적으로 서로 사이가 틀어 질 수도 있겠지요.
그것 보다는 무수귀들을 모두 성불 시키면 무불귀들에게 당할텐데...
위령탑으로 잠시 눌러 놓을 뿐이지 시한폭탄을 가지고 사는 것과 마찮가지...
귀신을 억누르는 힘에 영향도 안 받고 그 힘으로 무불귀들을 봉인한 귀신은 수호령이라도 되려나?
무수귀=혼령 무불귀=악령 인가요?
이승에 남은 미련과 원한의 차이인가?
친구가 매니저라.....친구랑 동업해서 잘먹고 잘살았네. 같은 얘기네요. 매니저는 자기 연예인이 잘되면 생활이 좀 풀리죠. 근데 보통은 연예인이 챙겨주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럼 친구가 친구를 챙겨주는 경우가 되는데 의가 상하지 않고 잘될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친구는 지금 잘나가서 내 차도 사주고 집세도 내주고 해도 매니저니까 당연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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