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문
퓨전 판타지
<작가 프로필>
사이딘
-출간작-
[실버문 7(완)]
[아렌 8(완)]
[검은 달 그림자 7(완)]
[일리언 7(완)]
[달빛의 주인 샤린 8(완)]
[세이안 8(완)]
[라스트 메모리 7(완)]
[리버스 문 9(완)]
[제라스의 여관 9(완)]
<뒤표지 문구>
매일매일 우는 게 일이다.
세상에서 검이 가장 무섭고, 아버지라는 존재가 제일 두렵다.
자신을 괴롭히는 이들에게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혼자 끙끙 참아 내는 게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의 전부다.
‘…저딴 게 내 영혼의 조각이라고?’
매일 밤마다 꿈에서 본 그 한심한 존재가 자신에게서 떨어져 나간 영혼의 조각이란다.
게다가… 꼴에 협박까지?
영혼의 조각을 돌려받고 싶으면 이 한심한 삶 좀 대신 살아 달라니.
자살했으면 조용히 꺼질 것이지, 어디서 협박질이야!
“없애 버려도 돼?”
“안 됩니다!”
마왕 슈나엘르.
그렇게 할 수 없이 시작된 그녀의 인간 생활 적응기!
10월1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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