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렬기사 반』7권
“요새 지휘관만 아니라 전령도 확인한 이상 벨포아 군은 확실합니다.
문제는 정말 벨포아 군만 동원된 전쟁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뜻인가?”
“만에 하나 벨포아 군과 루탄 군의 연합 작전이라면…
우리는 두 방향의 적군을 맞서 싸워야 합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방어선을 구성하던 요크 대공국에
시안 왕국이 메콩 강을 넘고 있다는 또 하나의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결국 요크 대공국은 제국에 원병을 요청하게 된다.
“우선은 이번 전쟁이 북부 삼 개 국의 연합 작전이라는 것이 밝혀진 이상,
제국에 원병을 청해야 할 것입니다.”
“제국에… 그렇지! 제국, 제국에 원병을 청해야지.”
요크의 상황을 통보받은 제국도 발칵 뒤집히긴 매한가지!
제국은 각 정파의 입장에 따라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통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데…….
<목차>
제79장. 요크 전쟁-북부에 불이 붙다
제80장. 전쟁-그 뒷면의 추악함
제81장. 용병-그 이름에 대해
제82장. 연합 작전-루탄, 배신하다
제83장. 역경-벨포아 군의 고난
제84장. 위기-벨파스트 방어전
제85장. 참전-제국이 발을 담그다
제86장. 통타-제국, 요크 연합군의 패배
제87장. 변절-배신자 와일리 폭스
제88장. 서막-대전의 안개
제89장. 격돌-텐버라 대회전
제90장. 만남-엔데버 공작을 만나다
7월 2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1.07.26 11:16
나왔군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1 so****
11.07.26 13:17
뇌전검님 출판 축하드립니다^^
정말 재미있음 이번 작품..
003. Lv.4 ki***
11.07.26 17:29
뇌전검님의 작품은 사건전개가
빠르고 동시 다발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