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공』 5권 [완결]
“전 작위를 받고 싶습니다.”
프레아는 왕인 알미란트의 눈동자를
정면으로 응시했다.
“지금은 안 돼.”
그리고 이어지는 국왕 알미란트의 한마디.
“…난 큰 개혁을 준비하고 있지.
영애에게 작위를 내리는 일,
난 그것을 그 시작으로 삼고 싶어.”
[목차]
제1장. 승낙과 거절
제2장. 놀람의 연속
제3장. 스승이라 쓰고 원수라 읽는다
제4장. 어제의 원수는 오늘도 원수
제5장. 재회
제6장. 기약 없는 약속
제7장. 싸늘한 바람
제8장. 데자뷔
제9장. 3년 전 죽은 자의 주
제10장. 죽은 자의 주 하루 전
제11장. 또 다른 증인
외전. 수많은 시간 뒤
7월 2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여대공’을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001. Lv.4 ki***
11.07.25 20:39
한동안 안나오더니 완결이라...
002. Lv.49 에온
11.07.25 21:07
좀 더 길게 이어질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네요.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003. Lv.42 찌비찌비
11.07.26 01:12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결국ㅠㅠㅠㅠ5권에서ㅠㅠ...
004. 용세곤
11.07.26 07:30
완결 축하드립니다.
005. Lv.1 so****
11.07.26 13:18
역시 이런 작품은 사이딘님이 어울리는...
초반부터 너무 어려운 스토리로 간
새벽 작가..
006. Lv.2 호시노
11.07.26 18:30
헐
방금 다 읽었어요.....
뭐죠??
무슨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할게요....
읽고나니 허무하고 화가 나네요.....
007. Lv.99 감기(紺旗)
11.07.27 22:04
(저도 완결권 읽고난 후에 쓰는겁니다) 정말 좋은 작품이었는데 이런식으로 완결.. 너무 아쉽네요. 독자입장에선 화 낼 수도 없는 것이. 이런 완결 패턴은 보통 시장에서 짤린거니까요. 좋은글이라도 안 팔릴수도 있다는 단적인 예로 보이네요. 많이 슬픕니다.
008. Lv.1 민트냥이
11.08.10 16:44
완전 재밌게 읽고있었는데... 간만에 마음에 들어서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설이었는데... 완결나면 살까살까살까 하던 책이었는데 ㅠㅠㅠ 흥미진진하게 읽고있는데 떡밥만 던져놓고 이렇게 완결내시다니요 앞으로 두세권은 더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ㅠㅠㅠ 끄응 ㅠㅠㅠ 2부는 안내시나요 OTLl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