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왕 루크』 8권(완결)
가장 강성했던 중부 지역은 수도 군단마저 괴멸되며
수도 에덴에까지 전화가 휩싸이고,
카스란 왕가는 존폐의 위기에 놓인다.
북부와 서부, 그리고 중부 지역을 단숨에
손아귀에 넣은 북부 지역의 용병왕!
그는 루크를 만나기 위해 남부 지역으로 향한다.
한편, 무사히 빠져나온 왕가 일행 또한
리셀 백작을 만나기 위해 남부로 향하고,
미리 준비해 간 뜻밖의 물건을 꺼내 놓는데…….
“여러분들은 리셀 백작을 지지하는 게 맞나요?”
“그렇습니다.”
“역시 그렇군요. 이것을 드리기 위해 왔답니다. 받아 주세요.”
“열어 봐도 되겠습니까?”
“그럼요. 이제 리셀 백작의 것이랍니다.”
“허억! 이, 이것은!”
<목차>
제1장. 소드마스터의 검
제2장. 준비는 되었다
제3장. 잔혹한 살육의 장
제4장. 드러나는 수수께끼
제5장. 악연인가, 인연인가
제6장. 비루먹은 개가 된 카이샨 후작
제7장. 단 한 번의 기회
제8장. 희망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제9장. 항복은 권하지 않는다
제10장. 드러나는 진실
제11장. 루크를 선택한 이유
제12장. 전강무음류 최후의 비기
제13장. 축제를 열어라
7월 6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용병왕 루크’를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001.
용세곤
11.07.07 14:12
완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