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가 소개>
갈아만든 배
현재 백수 겸 스타2 다이아 청정수.
차기작을 뭘 할지 고민하며 방구석에서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차기작… 나오겠죠?
블로그 https://blog.naver.com/mma1620
<일러스트 작가 소개>
십삼
캐릭터 중에서 시아를 제일 좋아합니다.
<뒤표지 문구>
제군들, 전 권은 잘 보았는가?
악의 조직에 대한 환상이 잘 깨졌을 거라고 생각하네.
어찌 되었건 그 바닥도 다~ 똑같은 바닥인 거라네.
아무튼 이제 난 도망칠 걸세.
왜냐고?
첫 페이지를 넘기면 잘~ 알게 될 걸세.
아무리 복지가 좋다, 재능충이 많다 한들 결국 악의 조직은 악의 조직.
높으신 분에게 찍히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얘기지.
그런고로 난 튄다.
어디로?
새로운 나의 노후 보장 낙원 ‘유그라시아 학원’으로!
“주인! 주인! 거기 가면 예쁜 언니야들 많아?”
음… 이 녀석을 데리고 가는 게 과연 잘하는 짓일까?
자, 이제 잡설은 그만! 어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확인해 보게!
12월 2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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