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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버닝하트』4권

가까스로 바다 괴수, 크라켄을 해치운 데몬 일행은
크라켄에 이끌려 환상의 섬, 몰모디아에 당도한다.
그곳에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족들을 퇴치하던 중,
제대로 된 적수를 만나 위기에 빠지는데…….

급기야 고대하던 북 대륙에 어렵사리 안착한 데몬은
시오넬 신전으로 향하던 중,
검문에 의해 살인자임이 탄로 나 감옥에 갇히게 된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넌 다른 감옥으로 압송될 거라는데?
이곳 로딧세이 성에 있기엔 너무 부담되는 죄수라나 뭐라나?
말해 봐. 무슨 짓을 한 거야?”
“전혀… 사람 죽인 것밖에 없어.”

위기가 끊이지 않는 데몬.
이번에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목차>

제1장. 바다 괴수, 크라켄 (2)
제2장. 환상의 섬, 몰모디아
제3장. 재회
제4장. 몰모디아 섬을 구해라!
제5장. 기습 작전
제6장. 파동의 힘이 뭐기에?
제7장. 도착하다! 북 대륙!
제8장. 재수 없는 날
제9장. 감옥
제10장. 시오넬 기사단
제11장. 아름다운 성녀, 시오넬

9월 23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