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문』 5 [완결]
무림에서 발본색원의 기치 아래 파괴한 천마신궁.
그곳에서 금현중은 여기저기 흩어놓은, 실마리 같은
열다섯 글자를 발견하고 움직인다.
<고궁 동북방 이십 리 신궁존 용자상래
(古宮 東北方 二十里 新宮存 勇者常來).>
그리고 마침내 금현중은 전대 천마신궁주 해정천과
마주하는데…
“우사의 후인이 나타났습니다.”
“짐작은 하고 있었네.”
“그럼 돌려 말하지 않겠습니다. 궁주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 시각, 남궁세가 내를 금연우와 유설빙은 거닐고 있었는데,
그들을 멀리서 바라보는 시선이 있었으니!
‘빙아…….’
<목차>
제1장. 바람이 분다
제2장. 안개 속을 헤매며
제3장. 함정
제4장. 도둑놈들
제5장. 계략의 계략의 계략
제6장. 본심
제7장. 가지치기
제8장. 대회전
종장. 제자의 역습
9월 14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1.09.14 22:14
완결 축하드립니다,
002. Lv.1 so****
11.09.15 09:47
이 사람은 무조건 5번째 작품에서 완결을 보는 사람이군요
전작 환도제도 5권에서 끝났으니..
책이라도 두꺼우면 몰라도...
이 작가님은 단편소설이 더 어울리실 뜻...
다음 작품도 5권에서 끝날 것이 뻔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