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 3권
“이제야 본래의 자리로 돌아갔군요.”
무당에 도착한 백류 일행.
백류는 태성 진인의 유지를 받들어
그가 돌려주고자 했던 것을 전한다.
“검존께선 흑점 안에서 무당의 푸르름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께서도 모든 이들이 인정할 정도로
무당의 푸르름을 이어 주길 바라신다 하셨습니다.”
한편, 천자산 산채에서는
색기가 가득 담긴 붉은 눈동자를 가진 여인이
싸늘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여는데…….
[과연 어떤 놈들이 내가 심어 놓은 마정을 소멸시켰을까?
그만 한 능력이 있는 놈들이라면 많은 선천진기를 지니고 있겠지?
호호호! 빨리 보고 싶은데?]
[목차]
제1장. 무당의 푸르름은 영원히 이어질 것입니다
제2장. 의지와 용기로 무장한다고 이겨 낼 수 있는 이들이 아니오
제3장. 비우는 법을 알아야 채우는 법도 배울 수 있다
제4장. 진현이가 아주 좋은 생각을 했구나
제5장. 살황문을 십 년 전으로 돌려놓는 것입니다
제6장.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제7장. 시작과 끝을 함께한 친우로서 말입니다
제8장. 백류다. 너를 죽일 존재지
제9장. 누가 저에 대해 알아 오라고 했습니까?
8월 2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1 [탈퇴계정]
11.08.25 15:12
출간 축하드립니다. ^_^
002. 용세곤
11.08.25 16:00
나왔네..
003. Lv.1 Schnee
11.08.25 16:55
출간 축하드려요~♡
004. Lv.88 악용
11.08.26 11:59
나왔네오늘출간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