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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탄지검황』7권(완결)

20여 년 전, 나타났다가 서서히 잊힌 요정의 가루.
이트레인은 그 가루를 얻기 위해 프리얀을 이용한다.
고르든 백작 역시 그 가루에 대해 전해 듣게 되고,
요정의 가루가 이트레인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행동을 개시하는데…….

한편, 전쟁을 마무리 짓기 위해 황제와의 결투를 신청한 지오!

“오랜만에 뵙는군요.”
“애송이가 많이도 자랐구나.”
“덕분이죠.”
“나에게 결투 신청을 했더군. 목숨이 아깝지 않은 모양이지?”
“제가 이길 것이니, 그런 걱정은 없습니다.”
“후후! 과연 그럴까? 미안하지만, 넌 오늘을 마지막으로 눈을 감아야 할 거야.”
“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요?”

지오는 황제와의 대결을 승리로 이끌고
무사히 고향,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목차>

제1장. 마물을 깨우다
제2장. 지오의 진정한 검술
제3장. 프리얀, 납치당하다
제4장. 요정의 가루
제5장. 다툼
제6장. 전초기지를 건설하다
제7장. 반격 준비
제8장. 도전장
제9장. 다시 이는 광풍
제10장. 또 다른 언데드
제11장. 당당히 맞서다
제12장. 고향으로
작가 후기

8월 12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