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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절대연금』3권

골드 그루브 상단과 우연찮게 연을 맺게 된 미다스는
그들과 함께 여행길에 오르게 되고, 마침내 임모타르에 도착한다.
그리고 골드 그루브 상단은 그곳에서 자리를 잡고 장사를 시작하지만
뜻밖의 일에 휘말리게 되는데…….

“잘 들어라! 골드 그루브 상단은 장사를 접었으니, 그곳으로 가려는 놈들은 지금 돌아가! 거짓말하는 놈들은 나중에 잡아다가 때려눕혀 줄 테니 헛짓하지 말고!”
“잠깐!”
“응?”
“내가 골드 그루브 상단의 관계자인데, 장사를 접었다는 것은 무슨 소리지?”
“흐흐흐! 어차피 곧 망할 거니까 미리 알려 주는 거지. 불만 있냐, 애송이?”

며칠 후, 자신의 동료 상단에 훼방을 놓는 건달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들이 운영하는 카지노에 찾아가는 미다스.
과연 그는 그곳에서 어떤 방식으로 복수를 할 것인지…….

<목차>

제1장. 페이크 소드마스터
제2장. 다시 오른 여행길
제3장. 미다스와 상단
제4장. 추적자들
제5장. 홉 고블린
제6장. 마나의 결정체
제7장. 수도 임모타르
제8장. 요주의 인물

9월 14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