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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프로필>

 

박종화

 

할아버지는 화전민으로 나무를 캐며 생활을 하셨고,

할머니는 아침밥을 짓기 위해

10킬로미터나 되는 읍내로 걸어가 장을 봐 오셨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글을 썼으며,

10년간 손을 놓았다가 다시 쓰기 시작했다.

 

 

 

<뒤표지 문구>

 

 

이름:안민현

잠재력:100

 

마나를 통해 특별한 힘을 발휘하는 플레이어.

그 마나를 수치화한 것이 바로 마나 잠재력이다.

나의 잠재력은 100.

한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플레이어.

그게 바로 나다.

 

하지만…….

 

“안민현 씨, 2차 제거반에서 나가 주세요.”

 

각성하지 못한 나는 그저 특별한 일반인일 뿐.

그러던 내게 어느 날, 기회가 찾아왔다!

9월 1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