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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도제』 1, 2권

도를 잡은 모든 이들의 우상이었던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천하를 내리누를 힘을 가졌던 이의 고뇌와 아픔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부수던 그 파괴적인 힘을,
그리고 그와 함께 강호를 질타하던
진마벽가의 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귀를 기울여라.
자신의 모든 것을 단 한 글자 ‘刀’에 담았던
강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남의 것을 배워도, 다른 집안에 의탁해도,
모든 마음을 그곳에 심어도 뿌리는 잊지 마라.
뿌리를 잊은 것만큼 불행한 게 없다.
이건… 경험자로서의 충고이니 믿어도 좋다.”

[글작소 신무협 장편소설]

[1권 목차]                             [2권 목차]

서(序)                                    제14장. 감춰진 슬픔
제1장. 종전, 그리고 귀환         제15장. 죽은 이는 돌아올 수 없다
제2장. 돌아오다, 옛 상처로      제16장. 응어리를 풀다
제3장. 장원을 고치다              제17장. 덩치를 키우다
제4장. 방문을 하다                 제18장. 광서를 제하다
제5장. 지하를 뒤져라              제19장. 잘 먹고, 잘살자
제6장. 검각, 빚을 지다            제20장. 광서에 주인이 생기다
제7장. 객식구가 생기다           제21장. 진마도광의 이름을 얻다
제8장. 행복해 보이다              제22장. 정사지간을 선택하다
제9장. 이권을 지키는 방법       제23장. 변신은 무죄
제10장. 문제를 해결하다         제24장. 청부가 들어가다
제11장. 짧았던 달콤함            제25장. 고뇌하다
제12장. 깊어지는 오해            제26장. 해결사를 자처하다
제13장. 눈물이 흐르다

8월 3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