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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고금제일인』 1, 2권

천산 제일봉 모숙봉에 오른 소년.
천산파 양해 도장이 그에게 물음을 던진다.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러자 소년이 대답한다.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
양해 도장은 미소를 지으며 소년에게 이렇게 되묻는다.
“소박하군. 고금제일인(古今第一人)이 되어 보지 않겠는가?”

소림과 달마 이전의 무공, 천산파의 비급을 얻은 한령.
그에게 남겨진 복수와 분노.

천하제일인이 아닌 고금제일인이 되기 위한
한령의 행보가 시작된다!

[담현 신무협 장편소설]

[1권 목차]                                        
서(序)    
제1장. 천상(千商)
제2장. 구마왕(九馬王)
제3장. 옥문관(玉門關)
제4장. 만류일검(萬流一劒)
제5장. 강호초출(江湖初出)
제6장. 천하제일인(天下第一人)
제7장. 난주제일격(蘭州第一擊)
제8장. 격파(擊破)
제9장. 모용세가(慕容世家)
제10장. 청빙검(淸氷劍)
제11장. 영파산과 양평
제12장. 마교의 심모

[2권 목차]

제1장. 야습(夜襲)
제2장. 불청객(不請客)
제3장. 간계(姦計)
제4장. 매화검수(梅花劒秀)
제5장. 협의(俠義)와 불의(不義)
제6장. 개방 장로
제7장. 광명사의 도전
제8장. 마공과 신공
제9장. 채화음적(採花淫賊)
제10장. 마교의 추적자들
제11장. 천의지 제이 경 풍신

10월 12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