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들의 왕』 1, 2권
나는 이미 죽었다.
더 이상 기사라는 숭고한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없다.
욕을 해도 좋다.
돌을 던져도 좋다.
그조차도 내게는 과분한 처사이니…….
전신이라 불리며 두려움에 떨게 했던 사나이.
감히 대항하지 말라!
크루세이더라는 이름은 너희들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기사들의 정점에 선 자, 크루세이더.
그는 기사들의 왕이라 불렸다.
[현자림 판타지 장편소설]
[1권 목차]
프롤로그
제1장. 한 번의 실수가 천추의 한으로
제2장. 심장을 후벼 판들 이보다 고통스러울까
제3장. 그들은 누구인가
제4장. 충의를 지키는 방식
제5장. 세 번째 서신의 의미
제6장. 내가 할 수 있는 전부를 드리리다
제7장. 유지를 뛰어넘어 새로운 이상을 세우다
제8장. 지킬 수 없는 전쟁
제9장. 동부의 검과 명예를 위하여
제10장. 파도처럼 몰아쳐라
제11장. 잔혹한 처형식
제12장. 즐기는 자들과 구경하는 자들
제13장. 미궁 속으로
[2권 목차]
제1장. 야밤의 습격
제2장. 나의 적은 너희가 아니다
제3장. 칼세인 백작의 한풀이
제4장. 꼭꼭 숨어라!
제5장. 왜 금단의 땅으로 불리는가
제6장. 살려만 주신다면
제7장. 은빛 갑주에 붉은 검
제8장. 헛수고의 달인(?)
제9장. 길은 오직 하나
제10장. 구원의 손길, 죽음의 손길
제11장. 무엇이든 대답하리오
제12장. 제각각의 꿍꿍이들
제13장. 인연인가, 악연인가
11월 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4 Binder
11.11.09 18:18
오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002. 용세곤
11.11.09 18:36
기대감이!!
003. Lv.33 산중기인
11.11.09 18:36
출간 축하드립니다.^^
004. Lv.4 ki***
11.11.10 00:43
헛수고의 달인 헛물 선생님 모셔보겟습니다
005. Lv.1 so****
11.11.10 12:17
기사들의 이야기라 재미있을 뜻..
오랜만에 이런 장르의 판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