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마루연결편] 하멜 8권!!!(완결)

『하멜』 8권(완결)

“제발. 제발 도와줘요, 하멜.”

“얼마든지.”

“…예?”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에 소녀는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볼 수 있었다. 꿈에서 보았던 그 남자를 말이다.

남자는 천천히 소녀의 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꿈속에서 보여 주던 그 포근한 미소, 오직 한 여인에게만 보여 주던 그 미소를 보여 주며 말했다.

“겨우 찾았어, 에리아.”

“아아.”

“그리고 오늘부터 다시 잘 부탁해, 에리아.”

그날 죽음으로 갈라섰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것은 사랑의 이어짐. 아직 끝나지 않은 우연과 인연, 운명을 넘은 기적과도 같은 두 사람의 만남.

사랑이 다시금 시작되는 날이었다.

-목차-

제39장. 드러낸 정체, 그리고 그로 인한 피해

제40장. 불협화음

제41장. 패배와 같은 승리

제42장. 마법사 길드의 멸망

제43장. 위신(僞神) 베일론

제44장. 결전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작가 후기

11월 2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민 작가님의 ‘하멜’을 애독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차기작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GU]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다음 작품도 건승하시길

[[탈퇴계정]]

완결 축하드려요~ ^_^

[Tania]

완결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재밌게 봤어요 ㅋㅋ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白鬼]

완결축하드려요..ㅠ.ㅠ..

커넥션 보고 읽은 하멜.
둘다 재미있었다는.
차기작 기대합니당.

아, 맞다. 완결 축하드린다는.
축하드려요.

완결 축하드려요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白鬼]

난.. 황혼과여명의여신님 이름이 알고 싶을 뿐이고!!!
작가님은 여신님 이름 언급해놓고 책에는 이름 쓰고!!!!
궁금하다고요!! 여신님 이름 뭐냐고요!!
여신님이름에 대한 언급이 잠깐 나왔길래 나올줄알았더니 나오지도 않고!!!!
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금해궁급해궁금해궁금해
궁금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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