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산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준영은 마스크 아래 목울대가 출렁일 만큼 크게 침을 삼켰다.
레지던트 동기나 선배에게서 말로만 듣던
희귀한 임상 케이스가 바로 눈앞에 있었기 때문이다.
지혜의 문을 여는 마법
‘메르 쿼디엄’.
찰나에서 영원을 찾는 마법
‘메르 상떼’.
미지의 마법
‘바브카 아르메다’.
남을 축복하기보다는 저주하기 바쁜 현실에서
마법으로 의술을 행하는 그의 행보를 주목하라!
“사람의 마음까지 치료해 주는 의사가 되리라.”
4월 2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4.04.21 22:27
출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