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태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머리에 금테 두르고 태어난 사람 없다지만
이놈의 현실은 태어날 때부터 미래가 결정된다.
승철에게 그런 복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그러나…
“나에게서 느껴지는 게 없나?”
시리도록 차가운 목소리, 하지만 왠지 따뜻한 느낌,
그것이 첫 만남이자 마지막이었다.
그날의 우연한 조우가 가져다준 건
바닥을 벗어나 날아오를 수 있는 기회였다.
비상하는 매처럼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한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4월 21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4.04.21 22:28
완결 축하합니다